You should have practiced... (NIV)
C'est ceci qu'il fallait(La Bible)
영역 성경과 불역, 독역 성경에서 완료형이나 과거형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이 문장은 예수께서 "화있을진저!"라며 바리새인들에게 하셨던 질책이었습니다. 예수 제자들에게 십일조를 하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종교행위는 하되 하나님의 의를 지키지 않는 <외식>을 질타한 겁니다. 요즘 한국교회, 한인교회 목사들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처럼...
다시 묻겠습니다.
그러면 이건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These are the things you should do. And you should also continue to do those other things.(ERV) 계속해야 된다잖아요. should also continue to do!!! 그만하라는 게 아니라. These you should practice, without neglecting the others.(GNT) 십일조 행위든 정신이든 무시하지 말라잖아요. 현재형으로. it is right for you to do these... (NIRT) 그게 옳다잖아요. 현재형으로.
중요한 것은 헬라어 시제가 미완료라는 것입니다. 마 23:23, 눅 11:42에 사용된 미완료 동사 에데이(εδει, edei)는 시간과는 무관하게 현재를 넘어 영원히 지켜져야 하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멕케이는 “의무 미완료” 에 속한다고 했고 포터는 '비과거 미완료'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정의 긍휼 믿음이 영원히 지켜야 할 계명이라면 십일조도 영원한 계명으로 지켜야 합니다. NIV 역본의 현재완료에 얽매일 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헬라어 시제가 미완료라는 것입니다.
ταῦτα [δὲ] ἔδει ποιῆσαι κἀκεῖνα μὴ ἀφιέναι.
ἔδει는 미완료 동사로 시간과는 무관하게 현재를 넘어 영원히 지켜져야 하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멕케이는 “의무 미완료” 에 속한다고 했고 포터는 '비과거 미완료'라고 했어요. 따라서 정의 긍휼 믿음이 영원히 지켜야 할 계명이라면 십일조도 영원한 계명으로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