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중복 설교 논란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중복 설교 논란
  • 편집부
  • 승인 2018.08.28 11:36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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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2018-09-21 06:29:52
뉴스 엔죠이 운영진님들께
점점 타락하며 십자가 보혈의 거룩한 복음이 희석되어 그리스도인들이 감소하는 절대절명의 기로에서 뉴스엔죠이가 담대하게 교회 개혁에 동참하여 썩어가는 개신교회의 잘못된 것을 앞장서서 선도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명성교회 세습이나 미주에 퍼지고 있는 이단 교회들은 당연히 이슈화 하여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 생활 할수 있도록 선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중복설교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기에.. 작성기자의 양해를 얻어 글을 내려주심을 부탁합니다
한국 기독교 백년의 좋은 전통인 새벽기도와 목사님 섬기는 전통은 결코 악이 아닙니다
부족하고 미흡한 목회자들을 잘못됐다면 혼내야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평신도 2018-09-20 23:45:39
초대교인님께
님은 초대 교인으로써 하나님의 뜻에따라 민주적으로 임명됀 교회의 담임목사에게 결례를 하고있읍니다
같은 교회의 교인으로 미흡하고 모자란것을 도와주고 올바르게 이끌어 주셔야지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 있다면 단 한가지 서로 사랑하라 뿐임을 생각하십시요
님은 님이 흠뿐인 죄인이란걸 모르시는지요? 회개가없는 믿음은 가짜입니다

평신도 2018-09-20 23:33:02
초대교회 님에게 한마디 합니다
1설교를 중복하여함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그 의견을 먼저 당회에 말씀 드림이 순서임니다. .목사님께서 왜 중복설교를 하셨는지 교회의 변론도 듣지않고 개인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고 있읍니다
2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과 같읍니다 목사를 포함한 모든 지체들이 각자 역활을 감당하며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것이지요
성도들은 하나님의 인도안에 민주적으로 담임목사로 세워주시고 당회와 협조하여 교회를 치리하도록 위임합니다
초대교인이라 자처하시는 님은 담임으로 모신 목사님에게 대단한 결례를 하신겁니다
믿음은 하나지만 우리각자의믿음은 제멋데로 다 다릅니다 그믿음을 토대로 믿음의 논리가 형성되기에 설명을 해도 우리의 고집에 이해 하기어렵죠
모든 개교회의 교인들은 기본적으로 기름부어 세운 주의종을 존중하고 사랑해야함은 기본입니다
3 일부 신학교수께서 표절 설교의 폐해를 지적하셨지만 중복설교와는 전혀 다른겁니다
이것은 대표기도에서도 적용됩니다 설교나 대표기도는 공적이기에 오랜시간을 성도들이믿음을 합하고 정리하여 하나님께 전할 중요한 말을 선별하여 준비하는것입니다
그설교 나 기도를 아멘으로 받는자세가 옳은 자세지 중복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하는 자세는 예배자의 자세가 아니죠.

열린 마음 2018-09-16 00:09:39
설교 원고는 한번 했다고 버리지 않습니다. 주제별로 잘 분류해서 저장해 놓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한번 준비한 원고는 앞으로 목회하는데 큰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 주일 마다 새롭게 설교를 준비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민 목회라는 현실 속에서 그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주일에 설교를 적게는 세편, 많게는 거의 열편씩 준비해야 하고, 그 외에 심방과 행정일까지 겹치면 설교를 매번 새롭게 준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민 목회 현실은 그렇다 치더라도, 과거에 했던 설교의 원고를 이용하는 것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설교를 준비하면서 받았던 은혜가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했던 설교 원고를 이용하지 않고 매번 새롭게 원고를 쓴다면 과거에 받았던 영감을 그대로 낭비하는 일이 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설교를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분명하게 드러나지만, 과거에 목회하셨던 목사님들은 달랐을까요? 제 생각에는 오래 목회를 하신 목사님 대부분이 중복 설교를 하셨다고 봅니다. 다만 그 때는 요즘 처럼 분명하게 드러날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랐죠. 하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목회 잘 하셨습니다.

목사와 성도간의 기본적인 신뢰가 문제라면 그런 신뢰를 무너뜨리는 목회 현장의 문제는 없는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목사도 사람이고, 따라서 연약한 부분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목사와 성도들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간의 연약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도와 준다면 이런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SCOTT 2018-09-12 15:04:05
자기설교 그대로 가져다 쓸 수도 있는거지 이건 논문이 아니다. 기자는 자기 이름을 밝히라. 좀 비판을 해도 할만한거를 해라. 정말 한심하다. 뭐 박목사 편들기 위해서 하는거 아니다. 나도 안다. 그래도 진짜 기자 한심하다.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