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패서디나에 위치한 풀러신학교에서 ‘건강한 사역자, 건강한 사역’이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풀러신학교 코리안센터와 소금과빛 목회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건강한 사역을 하기 위하여 나는 무엇을 갖추어야 하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풀러신학교 관계자는 “교계와 선교계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현시점에서 목회자들이나 선교사들에게 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영성, 감정적 성숙성, 관계성,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적 견해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Δ 관계성, 바울의 동역자 관계와 목회의 진실성(신웅길 교수, 신약학), Δ 영성, “유동하는 공포”와 목회영성(조의완 교수, 종교사회학), Δ 리더십, 관리할 것인가? 이끌것인가? (조은아 교수, 리더십), Δ 감정적 성숙성, 감정적 성숙성이 낮은 사역자가 건강한 사역을 할 수 있을까? (엄예선 교수, 목회상담) 등 총 4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러신학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인 4색의 통찰을 사역현장에 비추어 보고, 건강한 사역을 감당하는 지혜를 얻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등록및문의: 임준 목사(goodpastor01@gmail.com),
선착순등록, 회비 10불(강의안과 식사제공)
장소: [강의실] 490 E Walnut St, Pasadena, CA 91101
[주차장] 180 N Oakland Ave, Pasadena, CA 91101
주차는 학교주차장을이용 가능 [1일 이용 $2.5]
fuller.thepermitstore.com 의 사이트를 통해 허가증을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