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앞에 고하는 이정훈 현상 보고서
한국 교회 앞에 고하는 이정훈 현상 보고서
  • 신기성
  • 승인 2019.07.14 23:35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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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man Han 2019-08-30 08:24:54
동성애로 망한 나라는 도시국가인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로마제국 (물론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고, 다른 요인들도 있지만), 그리고 영국.... 영국에는 지금 기독교인들이 불과 1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조례법 때문입니다.

오늘 2019-08-23 05:58:27
내려는 게 훤히 보입니다. 머리로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정체가 드러날 겁니다.
교회라 불리는 데 안에도 안타깝게도 쭉정이 가라지 같은 목회자와 교인들 투성이니 이런 일이 생깁니다
자꾸 어떤 스타 플레이어를 원하지요

이 글에도 엄청나게 댓글이 달리겠군요
일부 젊은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역사적 사실조차 부정해버리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니..
이 세대가 중년이 되면 극우가 창궐하지 않을까 싶어요.
국가주의 전체주의의 실체도 모르는지..
아베 정권과 자민당이 어찌 해왔는지를 모르고 친일 운운 하니..

우린 이땅에서 그저 나그네입니다. 국가와 민족.. 그건 세상 논리지요.. 나라 위해 기도하고 협조할 뿐입니다.

국가와 사람은 숭배의 대상 아닙니다

오늘 2019-08-23 05:50:24
마치 이 정권이 지난 정권들보다 무능하고 위험천만하다는 식으로 몰아가며, 헌법을 자기네 좋을대로 뜯어고쳐서라도 12년씩이나 대통령 노릇한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는 사람이 법대 교수라니... 회심했다니... 한일 갈등이 우리 탓이라니.. 예수님이 언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매이시던 분이었는지도 분별하지 못해 한사람 말에 휘둘리는 현실이 거짓교사가 눈 먼 양들을 구덩이로 끌고 가는 모양새입니다.
물론 이교수의 말 전부가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성적 타락이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공산주의 세력의 음모가 하루이틀일이 아닌데, 마치 당장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위기의식을 조장하니... 지금은 마지막 때이니 갈수록 별의별일 다 생기겠지요 난리와 기근과 타락..
목사님 말씀대로 어떤 다른 세력과 연대해 극우적 목소리를

오늘 2019-08-23 05:42:29
전 목사님의 글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이 새벽에 잠 들려다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건강한 비판의 글을 찾다 보게 됐습니다.
저 또한 방황하다 뒤늦게 회심해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뜻대로 살려 힘쓰고 있습니다. 아직 속사람이 변하기에 더디기만 합니다만, 적어도 내가 여전히 죄인 중의 죄인임을 날마다 느낍니다. 그저 삶의 모든 걸 맡기고 소박하게 감사하며 지냅니다.
이 교수라는 이가 이렇게 큰 세력을 모으고 공감대를 불러 일으켜 뜻밖입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한국교회라는 데가 얼마나 분별하지 못하는지 두려울 정도입니다.
얼마 전 이 교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댓글 남겼다가 호되게 공격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서 어떻게 특정 정치 세력이나 성소수자나 종교세력을 혐오하고,

전영수 2019-08-07 10:15:47
그래서 새로운 댓글에 대해 가급적이면 답을 달지 않겠습니다. 여기서도 말하고 싶습니다.
"1년 정도 지켜보도록 하시지요."

모두들, 예수님의 은혜 가운데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