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의 오해와 편견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의 오해와 편견
  • 줄리어스 남
  • 승인 2010.12.20 04:26
  • 댓글 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고라니 2019-05-07 00:48:55
하나님은 지구를 창조 하셨고 여자와 남자를 창조하셨다.하나님은 "너에게 주어진 모든것이 최선"이란 말도 하셨다. 즉 다시말해 동성애가 옳으면 하나님은 남자를 아담곁에 창조 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러지 않으셨다.
여기서 말한 종교적인 것이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통칭한다 즉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진리고 우리의 필요이다
바울이 말하는 거짓은 이단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것을 통칭한다. 알겠는가?

고라니 2019-05-07 00:30:52
구약성경 중에서 구체적인 증거를 올리겠습니다.
롯을 방문한 천사들을 요구한 소돔사람들이 “상관하리라”라고 하였는데, 이 단어는 히브리어 ‘야다’로서 “알다”라는 뜻이지만, 원래 이 단어는 성적인 관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창 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이 구절이 신약 유다서에서 인용되어서 개정성경에서는 “다른 색”으로 번역되어지는데, 공동번역에서는 “비정상적인 육욕”으로 번역했고, 표준새번역에서는 “딴 육체”로 번역하였고, 킹제임스에서는 “strange flesh”로 번역되었습니다.

고라니 2019-05-07 00:25:55
전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본문에서는 간음과 탐색과 별도로 구별되어 사용되었습니다.
킹제임스영어성경은 abusers of themselves with mankind,로 번역했고 NIV영어성경은 nor homosexual offenders 라고 번역하였습니다. 그 단어가 딤전1:10에서도 사용되는데 본문에서도 음행과 남색은 구별됩니다.

고라니 2019-05-07 00:23:09
즉 님은토에바라는 명사를 이해 없이 잘못 치부하는 거다.“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엡 6:5-6)여기서 님의 오해는 "종"이라는 명사의 쓰임이다. 성경은 하나님,예수님,성령님을 제외한 모두를 종이라고 말한다. 즉 여기서의 종은 인간이 불릴 수 있는종 이 아니다

고라니 2019-05-06 23:54:16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 3:28)
얘는 예수 안에서 우린 한 세데라는 의미입니다. 이걸 오해 하시면 안되지
토에바/ 브델뤼그마는 '가증스러운 것'(관습이나 사물),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가증한 것은 일반적인 것, 제의적 혹은 윤리적인 것일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께 가증스럽게 여겨지는 것, 사람에게 가증스럽게 여겨지는 것일 수 있다.
만약 사람이 가증한것이라고 하면 이건 아예 말이안되고 하나님이 가증스럽게 여기는 것이라할 수 있다.
토에바 자체는 결국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것을 말하는 명사다.즉 거기서 말하는 종교적인 의미라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