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별 이단 활동 현황
전국 대학별 이단 활동 현황
  • 뉴스M 편집부
  • 승인 2020.03.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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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3월 이단들의 캠퍼스 활동이 활발해질 상황에 대비한 공개
자료이미지(사진 현대종교)
자료이미지(사진 현대종교)

이단 전문매체 [월간 현대종교]가 전국 대학교에서 활동하는 이단 단체들의 현황을 소개했다. 현대종교는 "이단들은 새내기를 포교하기 위해 노력한다. 신입생이 된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전부터 철저히 준비한다. 면접, 실기 시험을 치르러 오는 날에는 기독교 동아리의 홍보와 함께 뒤섞여 신입생들의 분별은 쉽지 않다. 오리엔테이션 기간에도 부스를 마련해 포교에 불을 지핀다."고 했다. 

또 "따라서 각 대학에서 현재 활동하는 이단을 미리 아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대학별로 활동하는 이단 단체가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같은 이단이라도 포교방법이 다른 경우가 있다. 각 대학의 공통적인 것은 신천지가 각종 설문조사를 미끼로 미혹하고 만남을 이어가도록 유도한다는 것과 IYF가 꾸준히 굿뉴스코 해외봉사활동을 홍보한다는 점이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현대종교는 특히 신천지와 JMS에서는 에브리타임과 같은 대학교 커뮤니티를 통해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소모임을 만들어 모집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하는 포교도 지속되고 각 동아리방에 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많은 대학에서 발견된다고도 했다.

현대종교는 또 "3월을 맞아 캠퍼스에 대한 기대감이 부푼 신입생들에게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대학생들이 캠퍼스 안팎에서 만난 이단들의 활동을 소개한다."며 "기독교 이단은 아니지만 문의가 많은 대순진리회, 증산도, SGI, 마음수련 등의 활동도 게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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