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온라인 추모 집회에 초대합니다"
"조지 플로이드 온라인 추모 집회에 초대합니다"
  • Michael Oh 기자
  • 승인 2020.06.09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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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 30분, 이민자보호교회 주축으로 온 오프라인 추모예배 진행
9일 진행되는 영상 추모예배 진행순서 (사진=이민자보호교회 제공)
9일 진행되는 영상 추모예배 진행순서 (사진=이민자보호교회 제공)

 

[뉴스M=마이클 오 기자]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지 2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미국내 시위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이런 움직임은 전 세계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급기야 시민들은 경찰의 강경진압에 항의하면서 경찰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도 등장했다. 인종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과 정의 회복에 대한 열망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미주 한인과 교회도 플로이드의 억울한 죽음과 인종 문제 근본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인이 밀집한 엘에이 뉴욕 시카고뿐만 아니라, 미주 곳곳의 도시에서 한인의 시위 참여와 성명서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조지 플로이드 추모 예배는 인종 문제 해결을 위한 미주 한인의 염원과 연대의 연장선에 있다. 이민자보호교회 운동이 주축이 되었으며, 추모 예배를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뉴욕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의 한인이 동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조원태 목사(뉴욕 이보교 위원장, 뉴욕우리교회)는 추모 예배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눈물 흘리는 자와 함께 울라는 성경의 가르침 대로 저희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는 고 조지 플로이드 추모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 금번 추모예배의 의미는 첫째 강도 만난 이웃과 함께 하는 실천이며, 둘째 타인종과 더불어 살아가는 한인 이민자들의 신앙고백을 드리고, 셋째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동포사회를 위해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한편, 조지 플로이드의 삶의 자취가 묻어있는 미국 각지에서도 추모식과 장례식이 거행되었거나 준비중에 있다. 

지난 6월 4일에는 플로이드가 사망한 미네아폴리스에서 추도식이 열으며, 6월 6일에는 그의 출생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그의 죽음을 기억했다. 6월 8일에도 그가 한때 살았던 텍사스 휴스턴에서 장례식이 열렸다. 특히 이 장례식 직전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가 플로이드 가족을 만나 위로의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 장례식은 6월 9일 11에 휴스턴 찬양의 분수 교회 (Fountain of Praise Church)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모 예배의 일정 및 정보는 다음과 같다.

일시: 6월 9일 (화) 오후 8시 30분
유튜브 채널링크: https://www.fumc.net/web/live/

생방송 Live
License: CCLI Church Copyright License #478734 (Expiration Date:  3/31/2021) CCLI Church Streaming & Podcast License #CSPL075689 (Expiration Date:  2/28/2021) CCLI Christian Copyright Licensing International, Inc. 17205 SE Mill Plain Blvd, Suite 150 Vancouver, WA 98683 CHURCH The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in Flushing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6317
www.fumc.net
예배 현장 장소: 후러싱제일교회
주관: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예배:
예배 사회: 김진우 목사 (뉴욕 이보교 드리머 위원장, Met Church)
기도: 윤명호 목사 (뉴저지 이보교 고문, 뉴저지 동산교회)
특송: 테너 김건수 (뉴욕우리교회)
설교: 김정호 목사 (뉴욕 이보교 고문, 후러싱제일교회)
조사: 손태환 목사 (시카고 이보교 위원장)
약력소개: 김동찬 대표 (뉴욕 이보교 사회자문, 시민참여센터)
성명서 낭독: 주디장 변호사 (뉴저지 이보교 법률고문,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법률대책위원장)
인사: 조원태 목사(뉴욕 이보교 위원장, 뉴욕우리교회)
축도: 이용보 목사 (뉴욕 이보교 임원, 뉴욕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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