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위기? 함께 “On” 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위기? 함께 “On” 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 Michael Oh
  • 승인 2021.05.06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주복음방송, “나눔-On(온)” 캠페인으로 지역 사회 지원
성금도 $106,663 모여

[뉴스M=마이클 오 기자] 미주복음방송(GBC, AM1190)이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나눔-On(온) 캠페인 포스터 (미주복음방송)
나눔-On(온) 캠페인 포스터 (미주복음방송)

미주복음방송은 지난해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되자 발 빠르게 “나눔-ON(온) 캠페인”을 시작했다. 팬데믹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사연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의 고통을 나누고 회복하려는 청취자와 함께 힘을 모으려는 시도다.

지난 4월 20일(화) 진행된 특별 공개 생방송에서도 수많은 청취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소식을 나누고 성금 $106,663을 모금했다.

한편 미주복음방송은 이 성금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캠페인으로 “퍼스트 펭귄을 찾습니다”를 소개했다. 지역 사회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애쓰는 사람과 기관을 찾아 격려하고 다양한 후원과 지원도 함께 한다고 한다. 미주복음방송은 이번 캠페인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먹이를 찾기 위해 펭귄 무리 중 제일 먼저 검푸른 바다로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처럼 세상을 밝히는 작은 변화의 시작에는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제일 먼저 움직이는 ‘공익단체’와 ‘시민’들이 있습니다…GBC와 함께 내가 속한 가정, 커뮤니티에서 내가 먼저 선한 사역에 동참하고 이끄는 퍼스트 펭귄이 되어 주세요! 당신도 퍼스트 펭귄이 될 수 있습니다!”

<참여 안내>

1. 모집 기간 : 4월 20일(화) ~ 5월 19일(수)

2. 지원대상 :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선한 사역을 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

3. 지원내용 : 최대 $5,000 나눔 활동비 지원, 물품 지원, 사역 소개 및 후원을 위한 방송 및 SNS 홍보, 자원봉사자 연계

4. 사업절차 : 서류접수(4/20~5/19) > 심사(5/19~21) > 최종발표(5/24) > 홍보 및 지원 시작(5/24~)

> 나눔 활동 후, 보고서 제출 > 나눔 활동내역 방송 홍보 및 언론매체 보도

5. 지원 방법 : 나눔 On 활동 계획서 다운로드 후 작성(첨부 양식) > 온라인 제출(이메일 접수 : nanum-on@kgbc.com)

선교사를 위한 “미션 펀드” 캠페인도 함께 준비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위기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선교사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 안내>

1. 모집 기간 : 4월 20일(화) ~ 12월 31일(일)

2. 지원대상 : 선교지에 파견 나가 있는 선교사 가정

3. 지원내용 : 최대 $1,000 미션 펀드(선교후원금) 지원, 사역 소개 및 후원을 위한 방송 및 SNS 홍보

4. 사업절차 : 모집 기간 내 지원대상은 별도 통보 후, 지원 예정

5. 지원 방법 : 미션 펀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첨부 양식) > 온라인 제출(이메일 접수 : nanum-on@kgbc.com)

이 외에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해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영적인 도움과 위로를 전하는 다양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 중보기도 : 매일 담당 목회자를 중심으로 중보기도 방송

▶ 물품(생필품) 지원: 마스크, 세정제, 쌀, 야채박스(Food bank) 등 기타 생필품을 지원

▶ GBC '나눔 On' 펀드(지원금) : 자체 심사기준과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 분들께 생활기금을 지원

미주복음방송 대외협력 담당 김병호 목사는 “나눔-On(온)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 닿는 그곳에 일어날 기적을 여러분과 함께 경험하고 싶습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캠페인 및 미주복음방송 동참은 홈페이지(www.kgbc.com)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nanum-on@kgbc.com 또는 714-484-1190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