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장애인,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 윤영석
  • 승인 2011.07.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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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 제19회 밀알 사랑의 캠프, 8월 11일(목)-13일(토)

"장애인,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제 19회 밀알 사랑의 캠프'가 미주 밀알 동부 지역(뉴욕, 뉴저지, 워싱턴, 필라, 토론토)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가족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8월 11일(목)에서 13(토)까지 뉴저지 소재 서머셋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된다.

성인 캠프는 김만풍 목사(워싱턴지구촌교회)가 주강사를 맡았다. 또한 예배, 사진 촬영, 진료, 이미용, 네일, 수영, 영화감상, 특강, 밀알의밤(촌극대회), 장기자랑, 은혜의 한마디, 테니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동 캠프는 우민아 전도사(볼티모어갈보리교회)가 주강사로 나서며 예배, 수영, 게임, 댄스 파티, 사진 찍기, 영상 보고, 페이스페인팅으로 짜여져 있다.

뉴저지 밀알단장 강원호 목사는 "사랑의 캠프를 통해 사람들이 장애인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길 바라고 한인 사회와 기독교가 더 낮은 곳을 향하여 마음과 사랑을 뻗기를 소원한다"며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캠프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은 이 행사를 일년 내내 기다린다. 이 사랑의 캠프에 많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후원 방법은 캠프에 직접 참여하거나 장애인이나 자원봉사자의 회비를 보조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일시: 2011년 8월 11일(목) – 13일(토)
- 장소: Double Tree Hotel, 200 Atrium Dr. Somerset NJ 08873
- 회비: 성인-$180, 학생(K-12th)-$160

- 자원봉사자 교육 :
뉴욕 거주자 – 8월 6일(토) 오후 1:00-3:00 선교센터 (142-44 Bayside Ave., Flushing NY 11354)
뉴저지 거주자 – 8월 6일(토) 오후 5:00-6:30  (147 Tenafly Rd., Englewood NJ 07631)
* 자원봉사자는 교육에 참여하지 않으면 캠프에 참석할 수 없음.

- 신청방법 : 직접방문 또는 등록양식 작성 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회비와 함께 보내면 됨. (체크에 American Wheat Mission라고 기입). 등록양식은 뉴욕 밀알 홈페이지(http://www.milal.us)와 뉴저지 밀알 홈페이지(http://mijumilal.org)에 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 문의: 뉴욕 – 718-445-4442, nymilal@hotmail.com / 뉴저지 – 201-530-0355, miju9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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