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센서스국이 작년 12월에 발표한 미국 내 한인 교회의 수는 약 4,144개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다. 그럼에도 수많은 한인 교회들이 오늘도 끊임없이 명멸하고 있다. 과연 '교회 개척'을 해야 할 당위성은 무엇인가. 기존 교회들이 하나님나라를 향해 '끊임없이 개혁하고 개혁되기'보다 맘몬주의의 유혹에 취해 있는 지금, 교회 개척은 교회 개혁의 움트는 희망이 아닐까.
연구와 실천을 통해 성숙한 성도와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는 '미주뉴스앤조이아카데미'가 건강한 교회 개척을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1월 7일에 있을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뉴욕 맨하탄의 리디머교회(팀 켈러 목사)의 교회 개척 사례를 중심으로 '교회 개혁과 올바른 교회 개척관, 교회 개척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룬다.
팀 캘러 목사는 1989년에 리디머교회를 개척했다. 리디머교회는 더 큰 교회가 되기 위한 예배당 건축 대신, 지역의 사회운동과 새 교회 개척을 장려하는 '교회 분산'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한인 2세들이 리디머교회로 모이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한인 개척 교회가 배울 수 있는 점과 한계점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리디머교회의 마크 레이놀즈 목사와 믿음으로사는교회의 노진산 목사가 공개강좌를 맡았다. 마크 레이놀즈 목사는 리디머교회의 교회 개척 네트워크 프로그램(Redeemer City to City Network in New York City)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이번 강좌에서 레이놀즈 목사는 리디머교회의 교회 개척 사례와 분산 정책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노진산 목사는 리디머교회의 파송으로 LFCC(Living Faith Community Church)를 개척해 11년간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또한 LFCC는 또 다시 노진산 목사를 파송해 1세 한어권 교회 믿음으로사는교회를 개척했다. 노진산 목사는 이번 강좌의 사회를 맡았다.
노진산 목사는 "개척이 개혁의 일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리디머교회 사례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과 한계를 바라봄으로써 건강한 개척과 개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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