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강조하면서 온갖 부패엔 침묵
십일조 강조하면서 온갖 부패엔 침묵
  • 김응교
  • 승인 2011.12.21 13:56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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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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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 2013-08-20 23:35:59
십일조를 다른 교회에 하고 있는데 다니는 교회 집사 수락서에 거기에 배치되는 말이 있다면 십일조를 본교회에 하거나 집사를 안하는게 하나님의 뜻이겠지요. 그냥 교회의 방침에 따르면 되는 일이지 집사 수락서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서 다른 교회에 내는 십일조를 인정해 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게 먼저겠지요.

그리고 구제헌금을 내면서 그걸 십일조라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냥 나는 구제헌금만하지 십일조는 안하고 있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십일조는 교회에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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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12-01-21 20:05:04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유기체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교회에는 목사님이 계시고 사모님이 계시며 장로님과 권사 집사 평신도들로 조직적으로 되어 있으며 교회마다 조금씩 다른 교리가 다 있다.
매주 일요일을 주일로 서며 여러 가지 행사와 이벤트가 있다.
성도들은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절대 순종을 해야 한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장로님은 목사님이 안수하고 장로님으로 세우고 그 시로부터 기름 부은 장로님이라고 목사님은 성도들 앞에 선포하고 높인다.

어느 날이다.
성경을 보니 목사님의 말씀으로만 믿어왔던 말씀이 이상하여 다시금 기도하고 생각하고 여러 번 읽고 또 읽고 목사님의 말씀을 생각하게 되였다,
마르코의 복음서 14:58
"우리는 이 사람이 '나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헐어버리고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새 성전을 사흘 안에 세우겠다.
요한복음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마가복음 14:58
"우리가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내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허물고, 손으로 짓지 않은 다른 성전을 사흘 만에 세우겠다.'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7:48
그런데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안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예언자가 말하기를
시편 135:15
이방 민족의 신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에 불과하다.
사도행전 17:24
그 신은 바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므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전에서 사시지 않으며
고린도전서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에베소서 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골로새서 1:18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몸인 교회의 머리와 시작이 되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먼저 살아나셔서 모든 것의 으뜸이 되셨습니다.

우리 다니고 있는 교회나 목사님은 성경에서 보면 세례 요한 이후로 사라졌으며 금은보화는 재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곧 예수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

가 이름이 보화다 하나님은 사람을 위하여 주시는 것이 넘친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백성을 모아놓고 말씀 쪼금 하고 건물 목사님의 마음에 필요한 헌금으로 복과 저주를 내리고 있다.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은 따로 있으며 우주적으로 몸인 교회는 하나다.

목사는 봉사자로 한곳에 나와 있으며 기름 부은 종은 한 구절도 없다 또 장로님도 목사님이 안수로 세우라는 기록도 한구절도 성경에는 없다.

손덕만 2012-01-05 1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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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낭구 2012-01-03 15:59:04
오랜 만에 시원합니다! 체증이 확 내려 가는 듯합니다. 제 이야기를 잠깐하면, 몇년 전 교회에 다니다 깊은 상처를 받은 후 교를 버리려는 마음까지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쁜 놈은 목사들인데, 그 일로 인해 예수님을 저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되어, 새길교회를 거쳐 지금은 카톨릭 신자가 되었습니다. 30여년간 직장 등의 일로 여러 교회를 다니다가, 약 10여년 전 안수집사로서 재정을 담당하게 되니 교회의 문제(특히 목사의 전횡으로 인한)가 매우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목사에게 시정을 요구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면 자다가도 몸서리를 칩니다. 그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것이죠.. 카톨릭 영세를 받기 전 6년간 다닌 새길교회에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제가 방황할 때 바로잡아 준, 정말 고마운 교회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교회는 제게 깊은 상처도 주고 한편으로는 바른 신앙관을 갖게 해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