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 석국의 박명호에 대한 세이연의 성명서
십계 석국의 박명호에 대한 세이연의 성명서
  • 세이연
  • 승인 2013.03.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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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최근에 박명호(본명: 박광규)씨의 이단적 행위로 말미암아 한국사회에서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였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 신문이나 광고를 통하여 마치 건전한 종교인양 선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본 세이연에서는 이에 대한 대처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다.

1. 박명호 씨는 한국 여러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안식교 출신으로서 자신을 엘리야의 사명을 받은 자라고 선전하다가 마지막 시대의 엘리야라고 선전하면서 엘리야복음선교원이라는 이단단체를 만들고 집단생활을 하며 많은 성도들을 미혹한 자이다.

2. 박명호 씨는 자신을 동방의 의인, 동방의 독수리, 어린양, 마지막 아드님, 우주의 심판장, 인류의 죄를 지신 구세주, 보혜사 성령, 마지막에는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 이단이다. 사람인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자기를 신격화한 이단자이다.

3. 박명호 씨는 자신을 구속주 또는 심판주라고 주장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천사중 하나인 미가엘이라고 주장하였고 “미완성 승리자 예수님”이라는 제목아래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실패로 만들어 버린 자이다. 이는 한국의 이단자였던 박태선이나 문선명이 주장한 이단적 사상이다.

4. 박명호 씨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죄인들이 구세주인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서게 하는 것으로서 “구세주인 자기가 색욕의 함정에 들어가서 죄인이 되심으로 구원하신다는 창기 십자가의 사상”을 전하는 자로서 수많은 여성들을 성폭행한 사실을 정당화한 자이다.

5. 박명호 씨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자신을 신격화하고 자신의 더러운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짜깁기하고 임의로 자의적 해석을 할 뿐 아니라 왜곡되게 편집한 자이다.

6. 한국의 공영방송(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12.12.8)에서 창기 십자가로 수많은 여성들을 유린한 내용이 방송되어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고 기독교의 명예를 실추케 한 장본인이다.

따라서 십계 석국(박명호/구 엘리야복음선교원, 한농복구회, 돌나라 유기농)의 정체를 알고 그들의 위장한 모습에 더 이상 미혹되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다.

2013. 3. 14

세이연
대표회장 : 박형택 목사(한국), 김순관 목사(미국)
공동대표 : 진용식 목사(한국), 나성균 목사(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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