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미주 신학생·목회자 멘토링컨퍼런스'에 초대합니다
'제4회 미주 신학생·목회자 멘토링컨퍼런스'에 초대합니다
  • 전현진
  • 승인 2013.05.20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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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8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워싱턴서, 등록비 무료

※ 공지 : 8월 12일부터 열리는 신학생과 목회자들을 위한 멘토링컨퍼런스의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마감 이후 신청하시는 분들은 대기 명단에 오르게 됩니다.

건강한 목회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이 모이는 시간, 선배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발걸음을 돌아보며 후배 목회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 '제4회 미주 신학생·목회자 멘토링컨퍼런스'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워싱텅 덜레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고민하는 신학생과 목회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비는 무료이다,

목회멘토링사역원(원장 김영봉 목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명의 멘토들이 참가해 후배 목회자들과 함께 토론하며 강연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나설 멘토는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목회멘토링사역원), 박성일 목사(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고영민 목사(캐나다 이글스필드한인교회), 유승원 목사(디트로이트 한인연합장로교회) 등 이민 교회에서 오랜 기간 사역하며 건강한 목회를 위해 고민해온 목회자들이다.

▲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목회자멘토링컨퍼런스. (<뉴스앤조이> 자료사진)

목회멘토링사역원의 김영봉 목사는 "'평신도가 깨어야 교회가 산다'고 말하지만, 목회자가 깨이지 않으면 평신도를 깨울 수 없다"며 이번 행사가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중진 목회자들과 젊은 목회자들의 의미있는 만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거대한 집회가 아닌 작은 집회와 일대일 만남에 희망을 걸고, 교회 성장을 위한 방법론이 아닌 목회의 본질을 고민하는데 희망을 건다"며 "거대한 교회가 아닌 진실한 교회, 이 신념으로 한국교회와 이민 교회를 갱신하는 일에 참여하고 후원해주길" 당부했다.

목회멘토링사역원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동부 지역에서 <미주뉴스앤조이> 주최로 열린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교회란 무엇인가, 목사란 무엇인가, 목회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미국과 한국에서 멘토링 컨퍼런스 사역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세운 비영리단체이다. 

      
                ▲ 한국에서 5월 27일 열리는 제2회 목회자멘토링컨퍼런스 홍보 영상

장소: 버지니아 소재 워싱턴 덜레스 힐튼 호텔
기간: 8월 12일(월)-14일(수)
대상: 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두고 고민하는 목회자 50명 
(※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새로 등록하시는 분들은 대기 명단에 올라갑니다.)
등록비: 없음
연락처: (703) 448-1131
이메일: pastoralmentoring@gmail.com
후원 계좌: 20212275(Virginia Commerce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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