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안되는가?"
"왜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안되는가?"
  • 고수봉
  • 승인 2014.11.29 13:55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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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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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 2014-12-10 01:00:09
뉴스엠은 썩었습니다. 온갖 자유주의 사상에 물들어 죄를 죄가 아니라하고 예수외의 다른 이름을 부르는 이 인간들...

입으로는 온갖 고상한 말을 쏟아내며 세상에 드러난 죄들을 정죄하고 훈계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릅니다. 뉴스엠은 기독교계의 암입니다. 이 기사가 그것을 증거합니다.

기가막혀 2014-12-06 15:15:01
예수그리스도외에 천하만민에게 구원받을만한 다른이름을 준적이 없다하였는데...이런 기본중의 기본마저 논쟁거리가 되나요? 신학또는 신앙의 견해와 해석차이????? 뉴스엠은 에큐메니칼 운동 즉 종교다원주의를 지지하는 매체인지 입장을 분명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매체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게 하는 기사가 올라옵니다. 애독자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바두기 2014-12-06 04:37:58
에큐메니안이라는 잡지에서 나온 글인가 봅니다. 참고로 크리스찬타임스에 나온 "에큐메니칼 운동과 다원주의 - 21"라는 글의 일부분을 소개합니다.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은 기독교를 위협하는 거짓교사의 가르침에 대한 아무런 제재 장치없이 신학적 다양성을 수용하자 기치 아래 진행되고 있다.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는 포용주의는 교회로 하여금 교리를 등한히 하게 만든다."

여기서 "교회로 하여금 교리를 등한히 하게 만든다"라는 부분과 윗 글의 김창락교수가 말한 "기존교리에서 벗어난 엉뚱한 생각과 용기는 좋다고 생각한다" 는 묘하게 일치하는군요.

윗글에 나오는 교수, 신학자, 신학생들은 모두 에쿠메니칼 운동에 영향을 받은 듯 합니다. 에큐메니안들과 뉴조에 무분별하게 기재되는 기사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두기 2014-12-06 00:48:48
저는 산타에게 기도하는 장로의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잘 준비되지 못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직함은 갖고 싶어서 무리하게 장로가 되기도 하고 실수로 대표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다 양같아서 제멋대로 하고 싶어하는 속성이 있나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 되십니다. 인성과 신성을 한 몸에 가지고 있는 존재는 예수님이 유일하시며 우리 인간과 하나님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도 받을 수 없고 심지어 기도도 드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단들이 제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그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실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 저 신학생과 몇몇 목사들은 모든 이름위에 가장 뛰어난 이름,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 걸까요? 그건 사단으로부터 온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Good 답변 2014-12-05 22:22:45
답답한 기사에 명철한 한마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