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출판협회 우수도서 선정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우수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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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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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신학과 신앙일반 등 5개 분야에서 29종의 도서들을 선정했다.

신학 국내부문 최우수 도서는 ‘설교의 영광 설교의 부끄러움’(윤철호,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이다. 설교비평의 기준을 탐구한 책으로 설교자로 하여금 자신의 설교를 검토해 볼 수 있는 좋은 제안과 판단의 준거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신약개론’(데이비드 드실바, CLC)이 국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판소리의 신학적 풍경’(양재훈, 대한기독교서회) ‘성령 그 위대한 힘’(넥서스CROSS) ‘성전신학’(그레고리 비일, 새물결플러스) ‘존 맥아더의 다른 불’(배본철, 생명의말씀사)은 각각 우수 도서에 선정됐다.

믿음의 어머니 12인의 신앙열전을 담은 책 ‘밥보다 예수’(홍성사), 직업과 성경적 노동관을 다룬 ‘팀 켈러의 일과 영성’(두란노)이 신앙일반 국내외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 분야 우수 도서는 ‘삼위일체 육아법’(몽당연필) ‘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성막의 신비’(예영커뮤니케이션)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CUP) ‘불의한 시대 순결한 정의’(성서유니온) 등이다.

목회자료 국내부문 최우수상은 나훔서 해석과 이해를 돕는 책 ‘나훔과 함께’(그리심)다. 국외부문에선 독보적인 선교 연구가의 30년 열정으로 집대성한 세계교회 보고서인 ‘세계 교회의 미래’(IVP)다. ‘십자가와 선한 양심’(이레서원) ‘이시대를 향한 설교학’(한국장로교출판사) ‘샬롬을 위한 교육’(SFC) ‘성경 그대로 기도하기’(규장)는 우수상을 받았다. ‘믿음튼튼 개념쑥쑥’ 시리즈 10권(생명의말씀사) ‘와글와글 그림성경’(토기장이) ‘미소천사의 일기장’(누가출판사) ‘달콤한 나의 집’(꽃삽) 등은 어린이와 청소년 국내외부문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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