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BC 기금 마련 위한 연주회
NYBC 기금 마련 위한 연주회
  • 김종희
  • 승인 2007.11.27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12월 8일(토) 저녁 7시 Korean Church of Syracuse

▲ NYBC 기금 마련을 위한 연주회가 10월과 11월에 열린데 이어, 12월에는 8일(토) 저녁 7시 Korean Church of Syracuse에서 열린다. NYBC 기금 마련을 위한 연주회 포스터.
2008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New York Bible Conference(NYBC)는 교회들의 전폭적인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고, 행사를 준비하는 유학생들이 기금을 스스로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 $180, 직장인 $240의 참가비로 모든 경비를 충당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이 NYBC 기금 마련을 위한 연주회다. Eastman 음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음대생들이 팀을 구성해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1월에 열린 첫 번째 Conference의 기금을 마련하는 데에도 이들의 노고가 컸다.

올해도 10월과 11월에 Cornell과 Buffalo에서 연주회를 했다. 12월에는 8일(토) 저녁 7시 Korean Church of Syracuse에서 열린다.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피아노·오보에 등의 악기와 성악으로, 찬송가·서양 곡·한국 곡 등을 다양하게 연주한다.

아직은 주로 뉴욕 주의 북쪽 지역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Conference에 참여하고, 따라서 음악회도 북쪽 지역에 있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이들은, 내년부터는 뉴욕 주 전역의 유학생들이 Conference에 참여하고, 후원 음악회도 곳곳에서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 NYBC

▲ 이들은 모두 Eastman 음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음대생들로,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피아노·오보에 등의 악기와 성악으로, 찬송가·서양 곡·한국 곡 등을 다양하게 연주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