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톤 교회 살상에 대한 제자회의 입장.
찰스톤 교회 살상에 대한 제자회의 입장.
  • 뉴스 M
  • 승인 2015.06.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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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이민교회에게: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총기사건에 대해, 총기 규제법이나 인종에 대한 이야기에 우리의 역활을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대부분 피하는 경우의 일입니다. 우리는 대중적으로 논란이 많은 일들에 대해 삼갑니다. 이유는 교회는 위협 당할 수 있는 세상에 서 안전한 장소로서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지난 수요일에 죽임을 당한 9명의 사람들에게있어 안전한 곳이었습니다. 일이 있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비록  우리가 그 사건에 대해 요청 받은것은 없지만, 그리고 우리의 역활이 불분명한 복잡한 인종 문제를 통해 우리의 향방을 정하지 않는 것이 나을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의무감이 있습니다. 우리는 흑인들이 미국안에서 어떻게 대우 받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교회에게 나눠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사실상 이것은 교회가  왜 우리가 하는 것처럼 우리 또한 그렇게 대우 받는지에 대해 이해하게 도와줍니다. 우리가 또한 그렇게 하찮은 존재로 대우 받는 그 순간에도, 우리가 미국의 반흑인 문화의 의해 길들여져 왔을 지라도 우리의 흑인 형제 자매들을 주일 예배에 존중함으로 대하고 그들을 우리의 형제 자매로 불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실, 그들을 존중하는 것은 흑인들을 향한 폭력 에 교회의 침묵을 바꾸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우리 모두가 평등하고 아름답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다는 그리스도의 눈과 같은 시각으로 바뀔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것을 행함으로, 비록 미국이 우리가 놀랍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다는 가르침을 미약하게 했을지라도 이 진리를 기억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임마누엘AME( African Methodist Church) 의 이야기에 대해 말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부당함과 악에 맞서 용감하고 신실하게 저항했던 역사에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우리는 제 2의 고향(미국땅)에서 불평등에 맞서온 역사를 통해 우리 자신을 어떻게 일으키는지 배울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흑인교회에 손을 뻗어 크리스챤으로서 우리 형제들의 생명을 앗아간 인종차별의 죄에 우리 역시 분노라고 있음을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흑인교회가 아시안교회나 라틴교회로부터 드물게 소식을  듣는지 모릅니다.

 

다민족 교회에게:

함께 예배하하는 것이 인종차별의 부당성을 위한 운동에 기여한다는 미신의 주주가 되지 마십시오. 많은 다문화 교회들은 아직도 우세한 문화의 체계와 구조가 우선이고, 그들의 예배는 자주 그곳에서 예배하는 유인종에게 댓가지불을 요구합니다. 그들 자신을 통역없이 그대로 거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것을 타문화로 코드를 바꾸어 있어야 하는 댓가, 그들자신의 언어로 예배하며 대화 할 수 있는 것 또는 예배후 그들의 음식을 먹을 수 있음을 포기하는 그런 댓가 지불 말입니다.  물론 그들은 기꺼이 그것들을 포기하고 다문화 교회의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다민족 교회들은 그 총격사건후 미국의 인종차별 문화에 대항하기 위해 비탄에 잠겨있거나 단호한 입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관심있어 하는 것은 무언가 사람들의 기분을 맞쳐주는 일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들이 쓰는 돈들로 기분이 좋을 몇몇 이들도 있겠지만 말이지요.

 

모든 교회들에게:

백인우월주의와 흑인들을 향한 폭행 그리고 그들의 생명과 몸을 상품화하는 것을 끝내는 공모자(지난 철야농성에서 미서부침례신학교 학장이 우리게 말했던 대로)로서의 길을 찾으십시오.

만일 아빌라의 성 테레사가 옳아서 그리스도가 지구상에 우리 밖에 손이 없다면, 기능적으로  한 교회 를 많은 교회로 분리되게 만든 백인 우월주의를 해체하기 위한 우리모두의 손, 그 손이 그리스도에게 당장 필요합니다. 그리고그리스도는 우리 모두의 은사가 존중받고, 우리 모든 이의 필요가 채워지며, 우리 지체 중 누구도 학대받거나 폭력을 당하거나 상품화 되지 않는 사랑받는 공동체를 우리 손으로 세우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중 그 누구도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만드셨는지에 대해 테러를 하거나 두려움에 살필요가 없게 말입니다.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오늘 우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당신께 갑니다.

우리 형제요 자매인 아홉명의신실한 기독교인이 지난 수요일 밤 사우스 캐롤라이나 임마누엘 아프리카 감리교회에서 그들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비록 미국은 우리를 나누길 원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형제이며 자매인 것을 알기 때문에 당신의 위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잃은 자들로 인해 무겁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당신이 이집트의 억류에서 부터 히브리인들을 자유케 하셨음을 압니다.

이 아침에 우리는 임마누엘 AME 교회가 175년 넘게 이 나라안의 노예제도에 대항하여 서있었던 당신안의 깊은 믿음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유로운 사랑안에 그들의 믿음이 그들의 교회가 잿더미가 되는 동안 그들의 믿음과 용기가 오늘날 살아 길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구하는 것은 우리를 도우사 임마누엘  AME 형제 자매들이 수년간 보여준 그들과 같은 믿음과 용기를 우리에게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구하는 것은, 오 주님, 우리가 회복되도록 도와주소서.

이 비극의 슬픔으로 부터 우리를 치유해 주소서.

우리를 도우사 당신이 환영하라 하신 교회의 문으로 들어오는 모든 낯선이들이 주는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회복해 주소서. 이 나라 안에서 우리가 다르다는 이유로 학대해온 우리 자신의 교인들을 대한 모습들을 회복 시키소서.

그리고 우리를 비탄 더불어 승리의 시간 가운데 있는 흑인 기독교인 형제 자매들를 품고 인종차별의 죄를 회복하는, 당신의 해방의 사랑의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당신의 화목케 하심이 모든 하늘에서 이루어 진거 같이 당신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 질 것 을 믿습니다. 

당신의 높으신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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