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기윤실과 산돌교회는 한국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의 설립자인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를 강사로 강연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오는 8월 10일(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313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강당에서 열리는 손봉호 장로 초청 강연회는 LA 기윤실 주최로 ‘한국교회의 현실과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다.
LA 기윤실의 박상진 사무국장은 “한국 기윤실의 설립자이신 손봉호 장로는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에 앞장서왔다”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한인교회의 현실을 돌아보고 내일의 희망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8월 11일(화) 산돌교회(나기영 목사, 8220 Katella Ave., #H, Stanton, CA 90680)에서는 손봉호 장로는 강사로 한인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한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목사님 힘내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는 장소관계로 150명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 신청은 산돌교회 홈페이지(http://www.isandol.org)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손봉호 장로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외대 철학과 교수,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 한성대학교 이사장,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을 거쳐, 현재 고신대 석좌교수로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밀알복지재단을 설립하였고,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로 섬기고 있다.
문의: LA기윤실 213-387-1207 / cem_la@yahoo.com / http://www.lacem.org
산돌교회 714-901-1700 / kiyoungna@hanmail.net / http://www.isandol.org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