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신학교 엄예선 교수 인도, 오는 10월 7일부터
풀러신학교 한인목회박사원(Kdmin)에서 ‘소금과 빛 제 13기 사모 소집단 모임’(이하 사모모임)을 시작한다.
풀러신학교 신학대학원 가정상담학 및 한국가족학을 강의하는 엄예선 교수의 인도로 진행되는 사모모임은 10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9차례 진행된다.
엄예선 교수는 “본 모임의 목적은 소집단에서의 개인적인 나눔을 통하여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가족원과 사모로서의 자신의 치유되어야할 점들과 성장해야할 점들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데 있다”라며 “다른 집단성원들의 치유와 성장을 도우며, 자기관리 방법들을 배우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교제할 수 있는 동료집단을 만나는 것도 목적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모모임은 ‘교회 문제에 대한 토론’, ‘개인적인 나눔’, ‘한달 간 읽은 지정도서에 대한 독후감 토론’, ‘일일수련회’ 등으로 진행된다.
<모임 안내>
대상: 사모
날짜: 2015년 10월 7일부터 매월 셋째 수요일에 총 9차례 모임
시간: 10AM - 3PM
장소: KDMin 3층 세미나실 (460 Ford Pl.)
등록비: $100.00 (첫 모임때 지불하시면 됨)
등록마감: 2015년 9월 18일(금)까지. 선착순 마감
등록방법: 온라인등록 [바로가기]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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