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목사, ‘세이비어교회’ 개척
이승한 목사, ‘세이비어교회’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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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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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 넥에 미국교회 임대.... 8일 첫 주일예배 드려
▲ 이승한 목사

지난 7월 뉴욕장로교회를 사임한 이승한 목사가 ‘세이비어교회’를 개척하고 오는 8일 첫 주일예배를 드린다.

이승한 목사는 뉴욕주 그레잇 넥에 위치한 미국교회(275 Lakeville Road, Great Neck, NY)를 임대해 사용하며, 주일예배는 오후 1시 15분에 드릴 예정이다.

이 목사는 슬로우처치를 표방한 ‘세이비어교회’를 모델로 “소외되고 어려운 자들을 위한 교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목회방향을 밝혔다.

세이비어교회(Savior Church)는 1947년 고든 코스비 목사가 설립한 교회로 위싱턴 백악관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빈민지역 아담스 모르간에 위치해 있으며, 영성과 사역의 균형을 통한 철저한 훈련과정을 통해 21세기 가장 혁신적인 교회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승한 목사는 고든 켄웰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쳤으며, 보스턴장로교회 교육목사, 보스턴 새언약장로교회와 뉴저지 리버사이드 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해왔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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