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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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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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활동가 크리스찬 안, 이도희 씨 강연과 공연
▲ 'Woman Cross DMZ'의 리더 크리스틴 안 씨가 강연을 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과 파리 테러 등으로 전쟁의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는 이때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는 한 목소리가 LA 한인타운에서 울려퍼졌다.

19일(목) 생명찬교회에서 열린 한반도평화를 위한 평화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특별한 여성 활동가와의 만남인 ‘DMZ에서 제주까지 여성과 평화’ 라는 강연과 공연 행사가 열렸다.

지난 5월 세계적인 여성평화 활동가들과 함께 남북 평화를 위해 DMZ를 가로지른 'Woman Cross DMZ'의 리더 크리스틴 안과 공연예술가 이도희 씨의 강연과 공연을 통해 테러와 보복전쟁으로 얼룩진 세계에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 평화영성가 김반아 선생이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Korean Americans for Peace’의 정연진 씨는 “아일랜드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메리 매과이어 선생님은 아이랜드와 영국간의 분쟁시 ‘남성들이여 모두 무기를 내려 놓아라! 우리는 전쟁없는 세상을 원한다!’고 외치며 여성들이 흰 옷을 입고 길거리로 쏟아져나와 손에 손을 잡고 커다란 울타리를 만들어 평화를 성취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분단 70년을 보내고 있는 한반도의 상황에서 여성의 힘으로 ‘평화’를 일구어내는 물꼬를 틀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울러 한반도평화를 염원하는 자리이다”라며 “크리스틴 안이나 이도희씨나 모두 미국 영어권에서 활동하는 젊은이로 차세대들이 한반도에 평화가 얼마나 절실한지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고대한다”는 기대를 피력했다.

이번 행사의 강사로 참여한 크리스틴 안은 평화통일, 이산가족의 재결합, 평화조성에 여성 역할의 증대를 목적으로 세계 여성 평화 활동가들과 글로벌 평화운동을 벌이는 Women Cross DMZ 의 총괄디렉터로 2015년 5월 24일 '세계 평화와 군축을 위한 여성의 날'을 기해 30명의 여성평화활동가들이 북에서 남으로 DMZ 를 가로지른 행사를 기획하고 성공시켰으며, 이도희씨는 한국의 무속을 현대적 공연예술과 접목시켜 독특한 무대예술을 펼치고 있는 공연예술가 예술을 통해 치유 예술을 실행하고 있으며 Capital Arts Award 등을 수상했다.

▲ 공연예술가 이도희 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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