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미노회, 허봉기목사 노회장으로
동부한미노회, 허봉기목사 노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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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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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의 헌의한 상정결정.... 필그림교회 AC구성 취소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는 1일(화) 뉴욕동양제일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열린 제76차 정기노회에서 허봉기 목사를 노회장으로 공천했다.

필그림교회 등의 현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부한미노회는 부노회장 이상칭 목사 대신 5년전 노회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를 노회장으로 추천했다.

허봉기 목사는 신임 노회장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국면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노회의 선택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부한미노회는 내년 6월에 열리는 222차 총회에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임을 분명히 하는 헌의안을 재청하기로 결정하고 전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필그림교회에 파송했던 행정전권위원회 구성결정을 취소했으며, 5인으로 이뤄진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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