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인권상, ‘416기억저장소’
NCCK 인권상, ‘416기억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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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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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7일(한국시간) 제29회 인권상 수상자로 ‘416기억저장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416기억저장소는 지난해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통해 목숨을 잃은 304명의 기억을 정리, 보존하기 위해 ‘안산시 시민기록위원회’를 중심으로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네트워크’, ‘서울시 추모기록 자원봉사단’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

416기억저장소는 “304명의 기록과 부모, 형제, 지인들의 삶과 함께한 시민들에 대한 자료를 기록하고, 기억하며 행동하는 모든 활동에 앞장 설 것”을 미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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