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이 지난 1일(화) 제42차 정기 총회를 갖고 이철원 목사(엑소더스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이철언 목사는 시카고교협에서 41대 부회장으로 섬겨왔으며, 샴버그침례교회 이준 목사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42대 제1 부회장으로, 벧엘장로교회 한준일 장로가 제2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철원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하나님 나라와 관계회복’이라는 주제로 교협 발전과 하나님 말씀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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