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성추행관련 첫 재판 열려
전병욱 목사 성추행관련 첫 재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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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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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카타콤’ 등, 대규모 피켓시위 예정
 

오는 5일(화) 대치동 예장합동 평양노회 사무실에서 전병욱 목사 성추행과 관련한 첫 재판이 열린다.

평양노회는 지난달 22일 평양노회장 김진하 목사를 비롯한 재판국원을 꾸렸으나, 구성과 자질 논란이 일어 ‘공정한 재판’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이다.

평양노회는 지난달 22일 꾸린 재판국원은 김진하 목사(평양노회장, 예수사랑교회),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 박광원 목사(가산교회), 김경일 목사(온세상교회), 허장 장로(애일교회), 김용환 장로(왕성교회), 이원남 장로(홍릉교회) 등이다.

전병욱 목사 면직 청원을 주장해온 단체인 ‘카타콤’은 페이스북 포스트(https://www.facebook.com/truejeon)를 통해 “(재판국원) 중 김진하 목사는 홍대새교회 평양노회 가입 감사예배시 설교자로 강단에 올라 ‘홍대새교회를 지키겠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며 “전병욱 목사를 비호하는 재판국 목사들 교회 앞에서 재판이 끝나는 1월까지 주일에 모여 피켓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카타콤은 “(이번 재판은) 홍대새교회와 삼일교회 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명예가 걸려있는 일이다. 앞으로 이 사건이 ‘평양노회’ 임원진들 다수의 바람대로 상습성범죄 전병욱 목사 한명의 면죄부를 주어지는 것으로 끝난다면 이런 유사사례가 발생했을 때 어떤 선례가 도리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며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카타콤 회원들은 100명의 시위대를 모집, 1차 공판이 열릴 평양노회 사무실에서 피켓 시위를 시작으로, 10일(주일) 오전 9시에는 평양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예수사랑교회를 찾아 대규모 피켓시위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5일(화) 열리는 1차 공판에 전병욱 목사의 출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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