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꿈나무 등 94명에게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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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2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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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장애인장학복지위원회, 총 누적 장학금 2백만불에 달해
▲ 밀알장애인장학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이 24일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렸다.

밀알장애인장학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이 24일(주일)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에서 열렸다.

2015년 ‘제18회 밀알의 밤’을 통해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9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4만8,400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 장애인 학생 14명에게 각각 3,600달러, △ 꿈나무 장학생 28명, 에디슨 장학생 5명, J&J장학생 2명, 제임스월드와이드 장학생 5명에게 각각 1천 달러, △ 근로복지생 5명도 각각 3,600달러, △ 한국의 학생 10명과 필리핀 등지의 학생 10명에게 각각 1천 달러씩 전달했다.

남가주밀알선교단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의 헌신과 사랑으로 마련하였기에 더욱 더 뜻 깊은 자리이며,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고 전했다.

2001년부터 출범한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은 2016년 현재까지 총 누적 지급액이 $1,958,400에 달한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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