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구원론'에 기인한 '거짓복음'을 경계
'잘못된 구원론'에 기인한 '거짓복음'을 경계
  • 편집부
  • 승인 2016.02.1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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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박사 신간 북토크, LA에서 열려
▲ 김세윤 박사

풀러신학교 신약신학 교수인 김세윤 박사의 신간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두란노서원, 2015) 출간기념 북토크가 오는 3월 3일(목) 미주두란노서원 2층 컨퍼런스홀(616 S. Westmoreland Ave. LA)에서 열린다.

두란노서원은 지난해 김세윤 교수가 기독교잡지와 신문들과의 인터뷰, 기고 기사 등을 모아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김세윤 박사에게 묻다』를 출간했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구원이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등의 주제를 통해 “한국의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이 거짓복음으로 오도되어 바리새파적 경건주의에 빠져있다”라며 “자살, 동성애, 십일조, 술 등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사랑의 이중계명에 기준을 두고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미 지난해 10월 한국 서빙고 두란노서원 사옥에서 출간기념 북토크를 갖고 “한국교회 교인들이 ‘바른 신앙’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한국교회 교인들 사이에 만연된 ‘잘못된 구원론’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신간에는 본지 기사인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미주뉴스앤조이, 2014.06.18.), ‘캘리포니아 복음을 경계하라’(미주뉴스앤조이, 2008.08.10.),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사람이 지옥 갈 거다’(미주뉴스앤조이, 2008.11.05.), ‘이순신 장군은 구원 받을 수 있을까?’(미주뉴스앤조이, 2014.08.16.) 등이 수록되어 있다.

김세윤 박사 북콘서트 참가는 선착순 60명으로 신청은 오는 26일(금)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에겐 김세윤 박사 신간을 증정한다.

문의: (213) 235-1068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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