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리가 영상으로 만나는 자리
사랑과 진리가 영상으로 만나는 자리
  • news M
  • 승인 2016.02.25 0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영상선교단체 파이오니아21, 제1회 기독교 단편영화제 열어

제1회 기독교 단편영화제가 오는 27일 파이오니아21(김상철 목사) 주최로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기독교의 진리와 인간을 사랑하는 휴머니즘이 영화로 제작되어 우리 사회를 더 아름답게 가꿔가기 위한 영상 실험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처음 열리는 영화제지만 뉴욕에서 3편, 중국의 연길에서 1편, 호주에서 1편, 한국에서 3편 등 총 9편이 본선에 올랐다. 15편이 출품됐지만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작품으로 9편을 선정했다. 모두 복음에 대한 열정과 기독교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든 작품들이다. 

시상은 대상, 감독상, 우수작품상 2편, 파이오니아21 단편상, 크리스천 헤럴드 단편상, 특별상, 노미네이트 2편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번 영화제는 미국의 대표적 한인 언론기관인 크리스천 헤럴드와 필름포럼, 에르고인벤투스 등이 후원하며, 심사위원으로는 황덕영 목사, 조현기 프로그래머, 권혁만 감독, 권순도 감독, 김상철 감독, 이선엽 이사 등이 참여한다.

한편, 파이오니아21은 '제자 옥한흠' '순교' '중독' '잊혀진 가방' 등을 제작했고, 2003년 아카데미 단편 부분 노미네이트 작품인 '모스트'와 2016년 KBS에서 제작한 '일사각오'를 배급한 기독교 전문 제작사다. 대표 김상철 목사는 '제자 옥한흠' '순교' '중독' '잊혀진 가방' 등을 직접 감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