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연, 제5차 총회 LA에서 개최
세이연, 제5차 총회 LA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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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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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한 달여 앞두고 잠정폐쇄와 총회연기 결정으로 논란이 되었던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 제5차 총회가 오는 3월 2일(수) LA 로텍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세이연 해외대표부는 지난 1월 15일자 성명서를 통해 한국 세이연이 ‘두날개’라는 특정단체를 옹호하기 위해 총회를 연기하고 세이연을 잠정폐쇄했다고 주장했다.

세이연 해외대표부의 한선희 목사는 “원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허락하셔서 총회를 예정대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시한부 종말론, 엉터리영성, 잘못된 구원론 등 이단 사이비가 판을 치는 시대에 사명감을 가지고 진리를 사수하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미혹당하지 않도록 바른 길을 가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이단연구단체인 세이연은 △신뢰할 만한 연구보고서와 자료제공, △이단에 빠진 이들을 삼당하며 회심시키는 일, △ 이단에 대한 예방차원과 세미나 교육, △이단연구 책자 등 출판사역, △ 친 이단성향의 인사, 단체, 언론에 대응 등의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문의: ikccah@gmail.com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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