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김성민 목사 청빙 확정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김성민 목사 청빙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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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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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목사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가 남가주 새소망교회 김성민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팰리세이드교회는 지난달 31일 공동의회를 열고 김성민 목사를 5대 담임목사로 결정했으며, 소속 노회인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는 1일(화) 김 목사 청빙을 인준했다.

김성민 목사는 웨스터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포틀랜드 벧엘교회와 나성한인교회를 담임했으며, 2013년 남가주 새소망교회를 개척했다.

이번 청빙결정에 대해 교계일부에선 김성민 목사의 잦은 교회 이동을 지적하기도 했다.

김성민 목사는 나성한인교회 부임 후 2년 만에 사임한 후, 2013년 남가주 새소망교회를 개척했으나, 이번 청빙 결정으로 또 다시 3년 만에 새로운 교회로 이동했다.

팰리세이드교회는 전임인 임정섭 목사가 2014년 사임하며, 1년 반 동안 담임목사가 공석이었다. 1990년대에 출석교인 1,500여명 규모의 중대형교회였으나, 계속되는 내분으로 현재 5분의 1정도로 줄었다.

편집부 / <뉴스 M/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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