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재외동포 행동을 위한 예고
[영상뉴스]'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재외동포 행동을 위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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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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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12일, 전 세계 11개국 37개 도시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대규모 집회 열려

[뉴스 M (뉴욕) = 편집부] 재외동포들의 성난 민심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오는 11일 금요일 저녁과 12일에는 세계 11개국 37개 도시에서 박근혜 퇴진과 국정농단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진다. (영상 마지막 부분 참조)

이른바 ‘박근혜-최순실게이트'로 불리며, 대한민국과 세계 한인을 우롱한 권력형 게이트는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비리가 여전히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핵심 관계자들은 대통령 지시를 진술했다. 게이트에 관련된 차은택 등 여러 분야 인사들도 대통령 지시를 시인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에는 보톡스 시술 등의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한인들은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불의한 정권과 맞서는 국민과 연대하기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해외동포들은 박근혜가 퇴진하고, 처벌받는 날까지 집회를 열고 투쟁해 갈 것이라고 다짐한다. 국민들의 요구와 명령에 헌정을 유린한 책임자들은 물러나야 한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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