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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가수 전송이 유럽 및 한국 투어31일 파리, 6월 7일 광주, 6월 11일 헬싱키에서 열려
재즈 가수 전송이 씨의 파리 데뷔 무대는 5월 31일 밤 9시 30분 선사이드 재즈클럽에서 열린다. (전송이 씨 제공)

“진실한 음악을 들려드리겠습니다.”

한국적 색채를 더한 재즈를 연주하는 재즈 가수 겸 작곡가 전송이 씨의 유럽 및 한국 투어 공연이 프랑스 파리와 서울·광주·제주·아산·구미·김해, 그리고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다.

전송이 퀸텟은 31일(수) 밤 9시 30분 파리 선사이드 재즈클럽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파리의 로컬 재즈 음악가와 함께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전 씨의 파리 데뷔 무대이다.

전 씨는 트럼펫 연주자 필 그레나디에와 협연한 첫 앨범 ‘스트레이트(Straight)(2015)’에 수록된 6곡과 유튜브에 공개한 정선 아리랑 등 전 씨가 작곡한 다양한 오리지널 곡과 편곡을 선보인다.

전송이 퀸텟은 보컬을 담당하는 전 씨와 매트 새비지(피아노), 랠프 라비탈(기타), 시몽 테이우(베이스), 기엠 플루자(드럼)로 구성된다. 특히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최정우 교수(파리 이날코 대학 한국학과)가 전 씨와 함께 정선 아리랑을 연주한다. 최 교수는 기타리스트로서 피처링을 맡는다.

전 씨는 “인터내셔널 녹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파리에 가면서, 유럽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싶어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나만의 음악적 색깔을 파리에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공연은 6월 2일(금)부터 7일(수)까지 차례대로 아산·서울·구미·김해·제주·광주에서 열린다.

재즈 피아니스트 레미 파노시앙과 듀오 무대를 갖는 전 씨는 특히 7일(수) 오후 7시 30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뮤직 라운지에서 ‘피아니스트 레미 파노시앙과 재즈 보컬리스트 전송이의 음악 교감 : 한국을 만난 프랑스 재즈’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은 수요일에 즐기는 봄맞이 음악 라운지 행사의 일환으로 1부는 레미 파노시앙의 솔로 공연이, 2부는 전송이 씨와 파노시앙 씨의 듀오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송이 퀸텟은 6월 11일(일) 오후 8시 핀란드 헬싱키 테노 레스토바에서 두 차례 연주한다.

헬싱키의 로컬 재즈 음악가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전 씨의 핀란드 데뷔 공연이기도 하다. 연주곡목은 파리에서와 마찬가지로 첫 앨범 ‘스트레이트(Straight)’의 수록곡과 정선 아리랑 등 전 씨의 원곡과 편곡 등이다.

전송이 씨의 헬싱키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

전송이 씨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 음악대학교 클래식 작곡과를 이수했고, 스위스 바젤 음대와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했다. 전 씨는 볼프강 뭇슈필과 앤 말콤, 기예르모 클라인, 호르헤 로시 등 재즈 거장에게 사사 받았다.

전 씨는 미국 몬트레이 차세대 재즈페스티벌과 스위스 오프비트 재즈 페스티벌,  랑나우 재즈 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쳤으며 재즈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파리 공연 - http://www.sunset-sunside.com/2017/5/artiste/2593/4613
광주 공연 - https://www.acc.go.kr/board/schedule/performance/1354

서상희  tsang2000@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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