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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단체여행 중이던 한인 여행자 사망한국에서의 신변을 비관하여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기사수정 2017.08.10 20:38

이스라엘 경찰 잠수부가 지난 5일(현지시간 토요일 아침) 이스라엘 갈릴리 호수 서쪽에서 실종된 신원미상의 한국인 남성을 찾기 위해 입수하고 있다. (이스라엘 경찰 트위터에 공개된 동영상 화면 갈무리)

이스라엘에서 단체여행 중이던 20대 초반의 한국인 남성이 이스라엘 북동부 갈릴리 호수 서쪽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목) 오후 갈릴리 호수에서 관광객용 보트를 타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호수에 뛰어들어 실종되었다.

실종 이틀 뒤인 지난 5일, 키부츠 긴노사르(the Kibbutz Ginnosar)의 호숫가(성경의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80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이스라엘 경찰 잠수부에 의해 발견됐다.

이스라엘 경찰은 긴노사르 키부츠 호숫가에서 800여 미터 떨어진 갈릴리 호수에서 희생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구글 지도 화면 갈무리)

이스라엘 현지 교민들의 전언에 따르면, 자살 희생자는 탈북민 출신 청년이다. 한 한국인 단체가 진행했던 이스라엘 단체 여행에 참여했다가 한국에서의 정착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비관하여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 어떤 아픔과 어떤 사연이 담긴 사건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동문  yahi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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