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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혁명 1주년, 미주 동포들에게 드리는 말씀>

<촛불 혁명 1주년, 미주 동포들에게 드리는 말씀>

지난해 우리는 국가권력을 이용하여 사익을 추구한 박근혜 정부의 국정 농단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블랙리스트, 위안부피해자들에 대한 밀실 야합, 국정교과서의 강행, 국가폭력에 의한 백남기 농민의 사망, 메르스사태, 개성공단의 폐쇄, 언론통제  등 박근혜 정부는 도리를 벗어난 포악하고 무능한 정치를 수없이 일삼았습니다. 암세포처럼 퍼져있는 적폐들의 국정농단에 대한민국은 참담하게 무너져 갔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더는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들과 우리 해외 동포들은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일념으로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 차가운 겨울 밤을 촛불로 밝히며, 부도덕한 집단과 부패한 정부에 저항했습니다. 결국 탄핵은 이루어지고,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는, 촛불혁명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아직 혁명이 완수된 것은 아닙니다. 돈줄, 특권 그리고 이념 공세로 무장을 한 적폐세력은  아직도 국내외 사회에 깊숙히 뿌리를 박고 있어 문재인 정부의 걸음 걸음마다 방해를 일삼고 있습니다.  촛불혁명 시작 1년이 지난 지금, 누구도 민주정부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국민이 주인되는 대한민국, 정의로운 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도 해외동포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한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조급해 하다가는 피땀으로 간신히 이룬 발판마저 무너집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지킬 것이며 <미주 문지기> 는 이 역사의 부름에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 동참합니다. 

2017년 10월 28일
<미주 문지기>

편집부  newsm@new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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