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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보컬리스트 전송이씨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재즈보컬리스트 겸 작곡가 전송이씨가  첫 번째 정규 앨범 <Movement of Lives>를 발매했다.

깨끗하고 깊이 있는 음색을 지닌 그녀는 클래식과 유러피안 재즈에 기반을 둔 기악적이고 즉흥적인 연주로 보컬로서의 한계를 깨 왔다. 또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2015년 프로젝트 형식의 퀸텟(5중주) 미니 앨범 <Straight>를 발매했다. 유럽과 한국에서도 꾸준히 공연을 해왔다.

재즈 보컬리스트 전송이씨 ⓒ

이번 음반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담긴 특유의 편곡으로 재즈 음악 애호가들을 초대한다. 총 9곡이 담긴 음반의 타이틀곡은 Spring - Movement of Lives’다. 브라질 토속음악인 쇼로와 클래식에서 영향받은 ‘Nabily’와 ‘파도 일렁이다'는 브라질리언 트리오 구성으로 그녀만의 색깔을 더했다.

‘November Anger’와 ‘Blue Sea’ 등 사회적 이슈를 담은 노래도 있다. 전송이씨는 2017년 미국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공연을 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 또 우리 민요 ‘정선 아리랑'을 재즈스타일로 편곡하여 한국인의 뿌리를 표현했다.

실력 있는 세션의 참여도 눈에 띈다. ‘아낫 코헨 텐텟’의 피아니스트 비토르 곤잘베스, 기타에 켄지 허버트, ‘조 로바노 퀄텟’의 베이시스트 피터 슬라보브, 뉴욕 맨하탄 음대 장학생으로 뉴욕신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드러머 김종국, 그리고 여러 거장들로 부터 사랑받는 퍼커셔니스트 로제리오 보카토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송이씨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 음대 클래식 작곡과를 이수했다. 스위스 바젤 음대와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하며 볼프강 뭇슈필과 앤 말콤, 기예르모 클라인, 호르헤 로시 등 재즈 거장에게 사사 받았다. 버클리음대 재학시 재학생 중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빌보드 장학금, 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직접선발한 한국인 5인에 주어지는 ‘퀸시존스-CJ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에에 선발되었다. 올 9월부터는 스위스 바젤음대의 Focusyear 과정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선발되어 1년간 세계적인 재즈 작곡가, 연주자들에게 지도받고 유럽 전역에서 투어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음반은 https://songyijeon.bandcam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편집부 / <NEWS M>

편집부  newsm@new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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