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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시인 송경동 뉴욕에 오다
사진출처: 유투브 갈무리

[미주뉴스앤조이(뉴욕)=신기성 기자] 혁명시인 혹은 노동자 시인이라고도 불리는 송경동 씨가 뉴욕을 방문한다. 오는 16일(일) 저녁 6시에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스M 컨퍼런스 룸에서 송경동 시인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송경동 시인은 신자유시대를 대표하는 저항 시인이자 노동자, 약자들을 대변하는 사회 운동가이기도 하다. 그의 시는 불온한 혁명시로 불리기도 한다. 목수, 용접공, 배관사 등 현장 노동자로 일하였고 기륭전자, 용산참사, 희망버스, 쌍용자동차, 세월호, 촛불혁명 등 이명박과 박근혜 독재정권 시대의 굵직한 투쟁현장에는 늘 선두에 그가 있었다.

그는 온몸을 던져서 투쟁하고, 그 현장에서 체험한 모순과 불의에 대한 분노, 약자들에 대한 연민과 연대를 소외 없이 해방된 세상을 향한 꿈으로 굴절시켜 시로 형상화하였다.

2006년에 첫 시집 『꿀잠』, 2009년에 두 번째 시집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2011년에 산문집 『꿈꾸는 자, 잡혀간다』, 2015년에 세 번째 시집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를 간행하였다.

거창평화인권문화상, 천상병詩상, 신동엽 문학상, 구본주예술상, 민주언론상 특별상, 5.18 들불상, 고산문학대상, 아름다운 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송경동 시인과의 만남
  • 일시: 2018년 9월 16(일) 오후 6시
  • 장소: 뉴스M 컨퍼런스 룸(42-19 Bell Blvd. 2Fl, Bayside NY, 11361)
  • 문의: 718-916-9191

신기성  shin@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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