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마음의 병입니다. 자살을 부른 원인이 우울증이라면 그 죽음을 두고 쉽게 단정하지 않아야 할 듯합니다...천국을 말함도...지옥을 말함도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으니 여기에 섣불리 무엇인가를 단정하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천국을 몇번이고 왕래하고 하나님을 독대하고 오신 것 같은 글들이 너무 많아 겁이 나는 군요...그 죽음을 두고 천국과 지옥을 단정짓고 있는 분들...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일치한다고 확신에 차 있는 분들...스스로를 돌아보소서...
하나님을 격노케하는 일 일수 있어요. 죽은 자는 죽은자들에게 맡기고, 우린 건강한 신앙으로 나갑시다. 김성수씨는 율법주의 이단입니다. 그 율법이나 도덕 윤리 선행으론 구원 못받아요. 그의 삶과 설교에 주님의 기쁨과 감격이 흐르던가요. 그는 바디매오 불러다 야단칠거요. 너 왜 육신의 눈 뜨게 해달라고 간청했어? 그런 기독교는 없어! 넌 기복주의신앙이야. 왜 병낫기를 기도해. 예수님도 그렇죠. 왜 병고쳐주시는 거요. 병고치는게 기독굡니까? 그런 기독교는 없어요." 아마 이러고 있을거로 추정되요.
김성수목사는 자살한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생명은 성부하나님것입니다. 그런데 자살을 했다면 성부하나님의 주권을 부인한것입니다. 그리고 김성수목사가 주의참종이면 자살조차 생각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성부하나님이 모든 주권을 다스리고 있기때문에 두려워서 생각하지도 않겠지요. 그런데 김성수목사는 자살을 했기때문에 주의참종이아닙니다. 서머나교회 교인들이 빨리 정신차리고 진리앞으로 돌아오세요
이 세상은 죽어 마땅한 자라고 또 다시 돌을 던질지라도,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하나로 전해 준 고마운 아버지 입니다.
이 세상을 정처없는 나그네로 살다 간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과 함께 지금 이 세상과 다름없는 그 교회를 응원할 겁니다.
"이겨라 이겨라 우리 교회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