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사인 심장마비 아닌 자살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사인 심장마비 아닌 자살
  • 전현진
  • 승인 2014.02.21 11:16
  •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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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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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 2014-09-08 02:02:40
김성수 목사는 자살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 하는 사람 이라면 먼저 튀어 나올 수 밖에 없는 말이다.!

어떠한 명백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희미하게 떠도는 소리를 기사화 시켜 성경의 본질을 알리는 통로를 차단시킬려는 마지막시대 사단의 계략으로 보여진다.
김성수목사에게 불만이 있다해도 본질의 말씀이 전파되어지는 그 일을 방해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우리는 목사를 믿고 따르는것이 아니다.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그 분이 주신 믿음을 따라 살아 가는 것이다. !!!
또한 김성수목사의 사모는 죽음의 사인을 심장마비로 알려 왔다. !
이렇게 사모의 이야기를 듣고도 많은 이들은 아무련 증거도 없이 강단에서 자살하였다고 나팔을 분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한 이들이 다 죽었다. 그려면 지금에 와서는 성경이 필요가 없는 책인가? 김성수목사가 죽었다고 해서 그의 책이나 동영상 예배를 드리는 것이 잘 못된 것인가?
여려분이 진정한 목회 자라면 늘 성경의 본질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하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말씀에 머리를 숙여야 할 것이다.

복음의 진실 2014-05-19 06:21:56
자살은 자살이고 말씀 잘 전한 것은 전한 거고 그외 그분 개인적인 일은 주님만이 판단 하실 일입니다. 하도 이상한 일이 많은 것이 말세는 확실히 말세인가보네...

함께가는 길 2014-05-18 17:04:28
오늘 첨으로 김성수 목사님의 자살기사를 알게됐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각자의 믿는 바를 어떻게 외쳐대던,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사람을 우상시 하자 말자" 하면서, 고 목사님의 사망 원인이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
이렇게 가셨던, 저렇게 가셨던, 그 분의 고뇌와 갈등을 통해서 채취되어진 하나님의 가르침은 분명, 나를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고 김성수 목사님을 통해 던져진 수수께끼도 하나님이, 하나님을 아는 자들에게는 풀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목사님 살아계실적에 한번도 감사의 맘을 전하지 못한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남아 계신 가족과 서머나 교회 성도님들에게 대신 감사를 드립니다. 힘 내세요.

wonalee777 2014-03-26 13:39:38
김성수 목사님에 대하여

그분은 순전한 복음의 열정에 순종의 삶을 사셨던 분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율법주의 적이라는 오해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성경을 믿고 복음을 전하는 분이 어떻게 자살을 시도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진실로 거듭난 새생명의 그리스도의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옛 사람이 십자가에 죽었다고 여기며 믿는 믿음의 사람이요 이 믿음은 성령의 은혜로 누리게 됩니다. 이 은헤의 복음을 믿고 계속하여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있으면 자살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더 생각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인간의 정신 구조에서 우울증이나 공황 증세 및 분열 증세는 귀신론이나 불신앙론으로 치부해버리면 안됩니다. 경건한 크리스챤 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에 따르면 그와 같은 정신적인 문제들 중에 순전한 정신적이고 영적인 문제에 기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순전한 뇌전달 물질 (Neuro Transmitter)의 불균형으로 인한 정신 문제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와같은 경우에는 정신의 문제는
약물로 조정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믿음으로 극복하려고해도 할 수 없는 뇌의 기능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성수 목사님의 경우 이와 같은 뇌기능상의 문제였는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했다면 순간적으로 자살의 방향으로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가롯 유다와 같은 자살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머나 성도님들이 지금도 그분의 멧세지를 사랑함은 너무도 순수했던 목회자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순전한 목자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은혜와 진리 2014-03-18 08:13:36
살아있어서 말씀을 전하는 지금의 목사들보다 나은 진리의 말씀이기에 김성수목사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살아있으나 죽은자보다 못한 말씀을 전하는 죽지못한 목사들은 바른 복음을 전하길 바랄뿐이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는 자들의 설교를 들은 아까운 시간들에 분노가 날뿐이오. 말씀준비를 위해 매일매일 10시간이상을 준비한 목사가 있다면,김성수 목사의 설교에 대해 논할 그나마의 이유가 되겠지요..그러나 과연 그런 목사가 있을까?
단지 이 지옥같은 세상에 살아있다는것만으로 이리 말이 많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