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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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2019-09-16 09:59:37
주님의 십자가 밑에 나아가 겸손히 무릎
꿇을수는 없는지요?
무릎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겸손과 헌신을
나타낼수는 없는가요?
그많은 좋은 말씀에 왜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는 건가요?
" 진정으로 행복해 지려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방법을 발견한 사람이다 " 슈바이처의 말입니다
부디 빠르게 병적인 아집과 집착을 버리고
십자가 밑에 무릎 꿇어 보세요

독수리오형제 2019-09-16 09:44:13
한명은 범죄하여 도망가고 한명은 모의에 참여 죽도록 충성하고 한명은 때론 여기 때론 저기 결정적인 순간에 잠수 정체를 끝까지 숨기고 두명은 건너지 말아야할 강을 건너 어쩔수 없이 싸우다 계급장 떨어져 숨어서 눈치보며 응원 한다.
지구는 누가 지키나?

흑비 2019-09-15 12:39:26
내홍(內訌)집안싸움
현재 나침반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내홍이라니.이 어려움의 시발점은 목사 자신이다.본인의 잘못을 교회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그동안 저지른 잘못이 양파껍질 벗겨지듯이 모든 교인들에게 드러났고 더 나올 껍데기도 있다.
갈등의 원인이 본인에게 있는데 어찌 교회가 내홍을 겪고 있다고 할까? 지금 맞닥친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이지 ‘다름’의 문제가 아니다.주님의 교회를 병들게 하는 대상에게 물매 돌을 던지고 있는것이다.바리새인을 비판하셨던 예수님,이스라엘 백성과 왕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전했던 예언자들을 보라.용서란 잘못을 깨닫고,뉘우치고,회개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지, 잘못이라고 인정도 하지 않는 자에게 용서하는것은 주님의 용서가 아니다.사랑 안에서 진실을 말하라(NIV엡4:15)

독후감 2019-09-14 16:15:33
04/06/2014 목회컬럼
생활 속에서 십자가를 지는 삶을 어떻게든지 구현해야 합니다.내가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는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남에게 십자가를 지워서 죄인을 만들려고 한다면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남의 잘못을 덮어주는 데서 사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그런데 우리는 이런 사순절 한가운데를 지나면서도 남을 죄인 만드는 데 골몰하는 것은 아닙니까? [M]

‘주님이 이기셨습니다!!!이미 이긴 싸움이란다’라며 본인의 승리를 축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이가 이 컬럼을 안 읽은것 같아 소개합니다.예수님은 스스로 십자가를 지러 가셨습니다.그 결과 예수님에게는 부활이 주어졌고 우리에게는 영생의 길이 열렸습니다.지금은 누군가 십자가를 지어야할까요? 사랑을 드러내 보여주세요. 나침반에게 회복을 주세요

독후감 2019-09-14 16:00:40
3/23/14 목회컬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하나님의 나라는 물론 우리들 안에 있지만 우리의 관계 속에 있습니다.예를 들어 성도가 성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 하나님 나라가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교회가 은혜스럽게 되는 것은 누구 한 사람만의 영향력이 아닙니다.모두가 지혜스럽고 겸손하고 온유해야 합니다.그리고 함께 힘을 합할 줄 알아야 합니다잠언에 보면 땅에 작고도 지혜로운 것 중에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가 있습니다(30:26).그들에게는 지도자도 없는데 힘을 모을 줄 안답니다.그리고 엄청난 결과를 나타냅니다.[M]
평신도 150명이 모여 나침반을 살리려한다.지도자가 없어도 힘을 모아 엄청난 결과를 나타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