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브레아 나침반교회, '교회 분립 및 건물 매각' 부결
O.C. 브레아 나침반교회, '교회 분립 및 건물 매각' 부결
  • Michael Oh
  • 승인 2019.10.04 00:17
  •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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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020-02-09 10:06:55
10.26.14
<서로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벌인 결과 우리는 무척 가까워졌습니다.예수님께서도 혈육의 가족보다 영적인 가족을 더 중시하셨던 것처럼 매주일 만나는 우리가 인생길을 함께 가는 가족이요 친구요 동료입니다. 이런 중요한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M]

영적인 가족이요 친구요 동료라고 칭했던 교인들에게 본인의 새빨간 거짓말, 끊임없는 말장난, 돈세탁등이 만천하에 다 들통나버리자 ‘우는 사자같이 달려들어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마귀의 세력’이라고 칭한다.

여전히 ‘이정도는 괜찮겠지’ 이러면서 달콤한 말로 다가가 또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영혼과 쌈짓돈을 도둑질하고 있다.

“가장 무서운 타락은 종교의 타락이다”

독후감 2020-02-09 09:45:48
2.22.15
에토스(ethos)는 인격성, 신뢰성, 혹은 윤리를 의미합니다.에토스는 일상에서 쌓아올린 신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가정이나 직장에서 충실하게 살며 마땅히 필요한 자기희생을 기꺼이 감당하려는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교회의 각종 결정들과 행태들이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어야 합니다.[M]
교회가 위기에 놓인 가장 중요한 이유는 목회자의 신뢰받지 못하는 인격이다.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잃어버린 모습.설교가 목회자의 삶을 통해 드러나고 증명되어야하는데 삶과 설교가 일치가 안되니 강대상에 오른 모습이 양의 탈을 쓴 이리다.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교인들을 이용하고 여러 죄악된 행위로 교인들에게 상처를 주는 모습.
‘여로보암의 길로 갔더라’라는 목회자로 길이 남겨지길 바라는 건지.

독후감 2020-02-03 08:58:16
여호와의 은혜,생수의 강을 사모할 때 하나님은 기이한 기적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M]

목사측 누가 교회융자금 3개월치 5만불을 헌금했는데 사실은 빌려주는거니 꼭 갚겠다는 공증서류에 사인을 하라고 목사는 장로들에게 메세지를 보냈다.앞으로 3개월후에는 교회 팔수 있으니 3개월만 융통하자고 썰을 풀었나보다.깊은 목마름, 죽을 것만 같은 고통속에서 기이한 생각을 해내는 삵꾼의 모습을 본다.3개월후에는 드디어 교인들을 다 내쫒을 수 있겠다라는 개시를 받았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가 목마르다’말씀은, 삵꾼에게는 ‘내 주머니가 돈이 마르다’인듯. 단기대출 5만불+변호사비 대준다는 그 손을 잡았을때는 생수의 강인줄 알고 들이켰겠지만 사실 그 물은 영원히 목마르는 갈증의 강물을 퍼마신것이다.굳세어라 만몬아

독후감 2020-01-26 06:15:41
1-12-20 우리 미래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우리의 소망은 교회 본연의 사명을 회복함으로 땅에 떨어진 하나님의 이름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M]

하나님의 이름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서있는 자리에서 하루빨리 내려와 무릎을 끓으면 된다. 성도들의 마음을 할키고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는 죽은 잎사귀 칼리마 나비같은 모습을 벗어버리고 모든걸 내려 놓으면 된다.
예수님은 마귀를 가르켜 살인한 자요, 거짓말쟁이, 모든 거짓의 아비라고 하셨다.살인과 같은 격의 죄악인 거짓말을 교회안에서 서슴치 않고 내뱉는 걸 멈추는 것이 급선무다.거짓말하는 그 혀로 사랑해야 할 성도들을 마구 찌르고 있다는걸 깨닫고 올바로 살길. 주님 앞에 서 심판받는 그날이 속히 올것이다.

독후감 2020-01-26 05:58:23
1-5-20 튤리안 차비진 목사가 쓴 ”Do I Know God,당신은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도 당신을 아는가’란 책에서 그는 진짜 하나님을 만났는지를, 진짜 하나님을 아는지를 계속 묻습니다.책의 메시지가 지금 우리교회에 꼭 필요하다고 믿습니다[M]

요즘 누가 읽고 있다는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은 선한 목자상과 그렇지 못한 목자상을 알려주셨다.하나님이 그떄에 선한 목자라고 부를지 삵군,강도 같은 목자, 양의 탈을 쓴 이리라고 하실지. 아니면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라고 하실지. 작은 자중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아닌데 얼마나 많은 자를 잃어버리고 내쫒고 모함해야되는지. 차비진 목사의 “Jesus All”이란 책을 권해주고 싶다.“예수님 한분으로만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