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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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비 2019-07-10 01:15:18
교각살우(矯角殺牛) 작은 일로 인해 큰 일을 그르친다
10년을 함께한 교인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다면 소송도 없었다. 1분기 재직회의시 당회와 교인들에게 약속한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면 말많던 재정 문제의 빙각이 드러나지 않았고, 20여년간 종처럼 섬기던 장로와 안수집사도 교회를 등지지 않았다. 당회를 무시하고 목사의 소송 비용을 대겠다며 헛돈 쓰는 여집사도 나오지 않았다. 목사는 약속했던 사과 대신 “소송 비용 Offer”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사과할 기회를 스스로 버렸다. 정신과 의사인 아론 라자르는 “사람들은 사과를 나약함의 상징처럼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과의 행위는 위대한 힘을 필요로 한다’고 했다. 나는 오랫동안 목사님을 과대평가 하고 있었다.

To:M 2019-07-16 04:39:27
하라는 회개는 안하고 3개월 놀면서 월급 따박따박 받으며 한다는 짓이. .유명한목사 코스프레하다 싸질러 놓은 더러운 일들을 담임목사로써 책임을 지기보다 장로들에게 덮어씌우며 자기를 교회에서 쫒아내려 한다고 세상억울하고 불쌍한 목사인척을 하는 M. 20년 가까이 자신의 돈주머니로 사용하던 장로와 재판이 진행될 시 여러가지 법적책임을 지게될 성도들의 힘듦과 어려움엔 아무런 가책도..미안함도.. 느끼질 못하는 M이 목사라니.
하긴...억울한 목사 코스프레에 속아 예수님 이름 팔아 장사하는 삯꾼목사를 우상시하는 그 권사들이 M의
딱 그만큼의 열매네요.
이들의 삶의 마지막 순간이 지옥일지,천국일지, 당신이 진정 목사라면
그에대한 책임을 하나님이 묻는 날이 다가온다는 걸 잊지마세요. 절데!!

흑비 2019-07-09 08:07:43
혼용무도(昏庸無道)’ 최순실사태가 있었던 그 해를 혼용 무도라고 한단다
위기 상황에서 의사 결정을 제대로 하기위해서는 직언, 곧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목사님의 곁에 누가 있는가 돌아 보아야한다. 교회 재정이 어려워 현재 건물 팔고 작은 건물로 이사갈 수도 있다는 괴담이 돌며 이런 경우 부동산 Fee 를 누가 챙길까 궁금해한다. 과거를 청산하고 현재 부동산업계에 몸담고 있다던 왕년 엘에이 동서호텔옆 S Bar요술 공주 세리마담과 천사 집사일까? 아니면 교회 이전시 융자할때 Kickback 챙겼다는 사람일까?
강태공은 “천하는 천하 사람의 천하이지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다!” 라고 했다.
“나침반교회는 나침반 교인의 교회이지 한사람의 교회가 아니다!”

흑비 2019-07-20 02:15:43
일어탁수(一魚濁水)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 이어탁수?
진심어린 사과를 약속하고는 지금처럼 어영부영하며 거짓말로 버티다가는 썩은 사과 하나가 한 상자의 사과를 망친다는 말처럼 결단코 혼자 썩지 않고 멀쩡한 교인에게 피해를 줄것이다. 목회자의 깨끗지 못한 언행이 나침반의 현실을 얼마나 어둡게 하고 있는지. 나는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 내가 하는 이 방법, 내가 가는 이 길이 선하고 바른것인지 하나님께 여쭈라.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지금 선한 싸움을 하는것인지.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어떻게든 그 선택이 불가피했다고 믿으며 애쓰는게 아닌지 분별하라. “화 있을진저 양떼를 버린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슥 11:17

흑비 2019-07-13 07:05:03
인명재처(人命在妻) 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있다
사모는 아담의 돕는 배필 이브와 같이 목회자를 돕는 조력자이다. 교회의 퍼스트 레이디도 영적인 어머니도 아니다. 사모는 목사 남편이 있어야 성립되는 호칭이며, 남편의 신분을 고려한 존칭이지 ‘직분’이 아니다. 그러나 목사의 아내이기에 영향력이 저절로 생기기도 한다. 교회마다 사모의 역활은 사람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목사를 돕고 위해 기도하는 일이다. 또한 오직 사모가 갖는 힘이 있다면, 모든 교인을 아는 교회의 1인자가 되는것 . 이 외에 힘을 가지려고 한다면 남편 목사의 목회 수명을 단축시켜주는 독약이 될수있고, 목사가 전심으로 일구어 놓은 사역을 허무는 지혜없는 사모가 될것이다. 목회는 목사가 한다. 사모가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