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브레아 나침반교회, '교회 분립 및 건물 매각' 부결
O.C. 브레아 나침반교회, '교회 분립 및 건물 매각' 부결
  • Michael Oh
  • 승인 2019.10.04 00:17
  •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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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019-12-03 15:54:47
그리스도께 철저히 헌신한 인도의 선다 싱이 영국에 간 적이 있었다.
영국 사람들이 황색 옷을 입은 인도의 성자에게 열광을 하자 한 영국기자가 '당신도 별 수 없다.'고 선다 싱에게 비양거렸다.
그 때 선다 싱이 "나는 예수님을 등에 태운 나귀에 불과 합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예수님을 모시지 않은 나귀는 그냥 짐을 나르는나귀에 불과하다. 단지 목사라는 이유만으로 분에 넘치는 존경과 대접을 받는다.
문제는 목사들이 예수님을 올라타고 고개를 까딱거리며 헛된 자만심에 빠질 수 있다 “내가 누군데.” (당당뉴스)

어느 신문칼럼에서는 '내가 누군지 알어' 를 패가망신을 부르는 주문이라고 했단다.

흑비 2019-11-20 02:20:32
책인즉명[責人則明]자기 잘못은 덮어두고 남만 나무람
교인들에게 민목전화가 온다.이단/여자문제로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재정문제가 없는걸로 곧 밝혀질테니 오해를 풀고 도와달라고.
교회팔자, 남탓하고,핑계되고,거짓말하고, 말바꾸고, 장로해야지하며 떡밥던지고,녹음하고,교회에 경찰데리고 오고,몰래 혼자 서남노회연락해서 전권위데리고 오고, 뒤로 교인들에게 매달 돈챙기고, 교회 돈세탁체크에 본인이 직접 사인하고.이런건 물의를 일으킨게 아닌가?
시무장로 안수집사제치고 천사랑 요술공주 세리와 교회상담하는걸 보면 이단같고.
사모의 “나는 기생이 아니에요’’교회는 사람장사에요’등 여러 황당스런 언행들과 째려봄으로 많은 성도들이 상처를 받았으니 이것도 여자문제인데.
혼자만 아직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니 이게 문제다

독후감 2019-11-19 09:33:27
11/17/2019 주보광고
전권위원회는 목사를 포함한 당회가 같이 결의해 통과된 “1.5예배가 법에 어긋나는 예배이니 그 예배를 기획하고 인도하고 설교하고 참여하는 등 일체의 행위들에 대하여는 추후에 책임을 물을 것임을 엄중히 공지합니다” 라고 하였다.

1.5예배를 드릴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이 모든 사건의 책임자이며 기획을한 목회자를 추후에 책임을 물을 것임을 엄중히 공지한다니 노회가 처음으로 공정하게 일을 하려나보다. 이 모든걸 기획한 목회자에게 책임을 묻고 내려오게 하려나보다.
이 모든 사건 시작의 원인 제공자 인 기획자만 없었다면 1.5예배 자체가 없었다.

앞으로 우리는 이런 기획자가없는 1부. 2부 예배를 드릴 날이 곧 오리라 믿는다.

주님 이기셨습니다!!!

독회감 2019-11-17 06:46:59
12/4/2016 '목회컬럼 (착한 교인 착한 교회)
내년에 저는 우리교회가 “착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 때문에 지치고 재미없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살맛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교회가 세상에 빛이라고 하신 주님의 뜻이니까요.[M]

(착한교인 착한 목사 착한교회)
내년에 저는 우리 교회가 '착한 목사' "가 있는 '착한교회'가 되기를 바립니다. 그래서 안착한 목사때문에 지치고 힘들어 살맛안난 사람들이 살맛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새로오실 착한 목사 착한 교인이 있는
그것이 착한 교회가 세상에 빛이라고 하신 주님의 뜻이니까요.

독후감 2019-11-15 09:11:07
8/27/2017 목회컬럼
이사 오면서 어느 분이 감나무를 주셔서 키워보는데 아무리 거름과 물을 주어도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아직도 시원치 않은 모습을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M]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앗비유가 생각난다. 20년동안 나침반에 열매가 없고 뿌리마저 뽑힐 지경이 된 이유는 재물욕심에 최우선을 두는 마음밭에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뿌려지지 못한것 때문이다.’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을 새겨들어야 되는데 자신의 영광과 유익과 이름과 행복만을 위해 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감나무를 선물로 준 사람이 아직 나침반에 남아있는지 궁금하다. 다시 뽑아오고 싶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