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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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밤 2019-09-08 15:43:38
헌금봉투에 '주님이 이기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쓸때는 어떤 마음 어떤 생각일까
교인들을 마귀의 세력이라 칭하는 이유를 알겠다
무섭다.
주님은 거짓을 싫어하시는 공정하신 분이다.
혀에 재갈을 물리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것같다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미련하는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줄로 여기나
미련하는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흑비 2019-09-04 05:00:39
증삼살인(曾參殺人): 여럿이 왜곡을 하면 진실처럼 들린다.거짓말도 반복해 듣게 되면 진실로 믿게 될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진심이 의심받으면 목소리를 높인다.거짓을 참으로 포장하려는 자도 목소리를 키운다.거짓도 여러 번 되풀이하면 참으로 여겨지고 여럿이 한 목소리를 낸다고 그또한 진실은 아니다. '임시제직회 이후에 많은 교우들로부터 그동안 교회 재정에 대해 떠돌았던 소문들로 인하여 가졌던 의구심들이 해소되어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았다'라고 한다. 누가 전화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아니 정말 누가 전화는 하긴 했을까? 진실은 하나님께서 밝히신다.물이 흐른 후에 돌이 들어나듯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에 진실은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엡 4:25

전신갑주 2019-09-02 09:46:46
우두머리가 투명하지 못하니 그 부하들도 참 ... 투명성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다.어찌 교회사람과의 약속도 그렇게 말도 안되는 핑계로 회피하는지... 목사를 믿고 언제까지 그럴지 두고볼이다.
이제 얼마 남지않았다.민사모의 카톡 대문글처럼 주님이 뭘로 보여주실지 뭘로 승리를 자만하며 주님을 써놓았는지 그것이 알고싶을뿐이다.

독후감 2019-09-01 13:55:05
임시제직회후 교회재정에 대해 떠돌았던 소문의 진실을 드디어 재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의구심이 해소되어 감사전화를 했다는 사람이 누구일까 무척 궁금합니다
이해심 부족인지. 제직회시 귀를 닫고 있었는지. 항상 부족한 교회재정이지만 만불 이상의 목사 월급이 너무 적어 슬퍼하느라 잘 듣지를 못했는지

재정을 투명하게 보이려고 관리하며 애쓰신 두 세명의 노고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식월 복귀 후에는 들통난 여러가지 사실과 증거들로 인해 갈라진 교우들의 얼굴을 그래도 예배 분립으로 서먹한 눈맞춤 하지 않을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우리 모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의 헌금이 바로 우리가 아닌 한사람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해바라기 2019-09-01 08:42:42
해바라기
주미만바라봅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