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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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날 2019-07-13 09:59:17
가지가지 한다씨!
귀하야말로 다른사람 지적하기전에 자신의행동을 한번돌아보세요!
진정하나님 이 ㄱ뻐하시는크리스찬 모습인지? 목사와 사모 를맹종 추종하는 행동이 바로 주님을 욕되게 합니다
그런자들만 옆에있어 양의 가면을쓰고교회에와 과거유흥업소 마담행동을 해도 ㅇㅋ
목사통해 장로들 회의 메모받고 천사가줬다고 우기는 동거하는남편인지? 집사인지?
동거남인지? 이게 정영 교회입니까?
귀하인지 ? 권사님 인지?
앞으로 하나님이진정 기뻐 하시는 일만 가지가지하세요!!!

흑비 2019-07-16 00:46:12
미필적 고의(未必的故意) 자기의 행위가 어떤 결과의 발생 가능성이 있음을 알면서도 계속 그 행위를 하는 의식
승객들을 남겨두고 제일 먼저 배를 탈출한 세월호 선장.
북한남침시 부산으로 도망간 이승만대통령.
법정 증인 출석시 가정과 생활에 곤란을 겪게 될 교인들을 방관하는 목사.
IRS 감사가 시작되면 비영리단체인 교회의 목사, 관련 교인들이 증인 출석하게 되고 재정 서류에 사인한 목사 포함 많은 사람들이 다칠걸 알면서도 멈추지 않는다. 나침반 방주에 교인들을 가득 태우고 가라 앉으면서 가만이 있으라고 한다. ‘십자가 정신’이 상실된 리더쉽이 얼마나 위험한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고, 권리를 내려 놓아야한다. 교회안에서 큰자가 되려면 먼저 섬기라는 어제 주일 말씀이 송곳처럼 찔려야 나침반이 산다.

또뭐가있을까? 2019-07-18 05:17:33
사모어록
- 사이가 불편해진 교인과 화해후 교인이 먼저 이젠 웃으면서 지내자고 하니 사모왈 “저는 기생이 아니에요”
- 교회가 시끄러워 위로해주는 교인에게 사모왈 “사람장사 하루 이틀 하나요”
- “우리와 마음이 맞는 사람들 50명이라도 좋으니 그런 사람들하고만 목회를 하고 싶어요”
- 언제까지 표적설교 할건지 물어보니 관련 집사를 손가락질하며 “저사람때문이에요”
- 목사님을 내쫒을려고 한다는 헛소문을 사모님이 말하고 다녀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사모왈”화가 나서 한말이에요”
목사어록
- "다 품고 가라고"설교하면서 L집사한테는 왜 그러냐고 물으니 '기강을 잡으려고 한다'
- 목사왈 '저는 제 아내를 존경합니다. 제가 교회에 없을때는 제 아내가 부목사들을 Supervise할거에요”

흑비 2019-07-17 08:00:20
‘장두노미(藏頭露尾)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하고 드러낸 모습. 진실을 숨기려고 해도 결국은 드러나게 된다.
마귀가 아담과 이브를 어떻게 죄 짓게 했는가. 거짓말이다. 거짓은 마귀의 속성이다.
목회자도 얼마든지 배우처럼 강단에서 연기를 하며 성도들을 속일 수 있다. 그러나 언젠가 성도들 앞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참모습이 드러나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할 것이다. 순간적인 형통을 위해 마귀의 거짓을 택할 것인지, 잠시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님의 정직을 택할 것인지. 정직은 하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앞에서 목회자가 회복해야 할 가치는 정직이다. 정직하게 목회할때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주신다(잠2:7). ‘우리 목사님’이라 부르던 그때가 그립다.

흑비 2019-07-19 01:30:51
군주민수(君舟民水) 백성은 물, 임금은 배. 물의 힘으로 배가 뜨지만, 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
바울은 갇힌 자가 되었을때 신약의 2/3를 차지하는 바울서신들을 기록했다고 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때에도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이런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나침반에서의 임무가 여기까지이며 상처로 가득한 나침반에 새로운 비전과 열정으로 사역을 감당할 새목자가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까? 앞으로 본인에게 또다른 새로운 기회를 주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고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즐겁게’(보람을 느끼고), ‘명예롭게’(고맙다는 말을 듣고), ‘원만하게’(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물러나야 한다. 요나가 배를 떠나자 배의 상황은 나아졌다.요나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