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사인 심장마비 아닌 자살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사인 심장마비 아닌 자살
  • 전현진
  • 승인 2014.02.21 11:16
  • 댓글 8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보여지는 사건 2014-02-24 23:06:28
시146편 3-4절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죽음은 죽음을 부릅니다. 주님의 하시는 일을 멀리서 보지말고 오늘 드러나있는 모습이 지금 주님께서 하시고자하는 말씀이십니다. 감추인 죽음, 그 죽음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면,오락하는자,즐기는 자가 된다면... 우린 오늘 무엇을 보고 있는 것입니까? 앞서간다고 여겼던 목회자의 죽음은 함께하던 교인의 "아멘"이란 잘못된 호응에 목자를 더욱 죽음으로 몰아갔을 것입니다. 보여주신 시청각 사건에 다시한번, 주님의 뜻을 찾고자 하여야 합니다.'왜 함께하던 목자를 죽음에 넘겨주셨는지를...' 그곳에서 돌이키라 보여주셨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이옥연 2014-02-24 22:38:48
김목사님에 대한 위 글이 일파만파 문자,sns, 메일을 통해 전해지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이곳에 와서 써놓은 글을 다 읽어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위 글에 대해 법적대응까지 가야할 어마어마한 글이라는 것 아십니까?
성도는 물론이고 유족까지 두번 죽이는 무책임한 글입니다
목사님이 자살했다느니 내연녀가 있다느니 헛소리에 대해 분명한 증거는 하나도 없고 "카더라""했다더라"는 소문만 가지고 이따위 글을 싣고도 여기가 기독교를 대표하는 사이트인가요?
어떤 천벌을 받으려고 이 따위 확인되지도 않는 글을 써서 사람들을 현혹합니까?

시민 2014-02-24 22:13: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들이 겪고있는 슬픔에 위로를 드립니다. 댓글들을 보니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우울증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 병이라는 것을 잘 몰라서 그런 말씀들을 하시리라 생각되고요. 본인이나 본인의 가족 중에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비판보다는 연민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세상의 모든 병을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시던가요? 바울 사도를 봐도 알 수 있고요. 육체의 병과 마음의 병을 다르게 보는 시각이 많으신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많은 분들이 믿는 분들이실텐데.... 얼마전에 릭워렌 목사님의 아들도 우울증으로 고통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거뒀었죠.. 그 후 릭 워렌 목사님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들었어요. 아들을 떠나보낸 슬픔도 컸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저주의 시선들이 더 힘들었을 겁니다.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려는 마음은 찾아보기 힘든 것인가요? 우리는 또 얼마나 많은 타인을 저주의 칼로 난도질 하려는 것입니까? 그것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루 2014-02-24 21:58:36
목회자이면서 창조주의 절대주권을 알지도 믿지도 않은 행동에 가슴아픔니다.
어떻게 자살을 합니까.
이도 하나님께서 물론 허락하셨겠지만...
분명한것은
자살하면 지옥간다는거죠.
교인분들도 자살한 지도자의 말을 죽은자의 말을 언제까지 듣고 계실껍니까?
결과가 이렇다면 심히 고민해 보십시요.부디

jeadong 2014-02-24 21:35:43
말씀과 개인의 철학은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으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서머나교회의 성도들이 김성수목사의 잘못된 설교를 고민하고
돌이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