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총회 열어

김용익 목사 회장으로 추대

2010-11-16     이승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가 11월 15일 오전 11시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총회를 열었다.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와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가 출사표를 던진 부회장 선거에서는 108표 중 58표를 얻은 김승희 목사가 부회장에 당선됐다. 김승희 목사는 "29년 동안 한 교회를 섬긴 경력으로 목사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부회장이었던 김용익 목사는 회원들이 박수로 회장에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