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가에서 활동하는 이단들

2015-03-08     news M

학원복음화협의회는 5일 대학가에 '이단 경계주의보'를 발령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내기들과 학생들을 상대로 한 이단들의 적극적 홍보활동이 예상돼 내린 조치다.

학원복음화 협회는 이단의 목록과 특징을 제시하며 특히 ㈔국제청소년연합(IYF)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 등을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이들은 모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고신 등 국내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았다.
 

이러한 이단들은 미주내 한인 사회에도 침투해 있어 한인 대학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편집부 / <뉴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