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선거 캠페인 로고 무지개색으로 바꿔

2015-05-01     news M

미국 연방 대법원이 28일 동성 간 결혼 허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리를 시작하기 전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선거 캠페인 로고를 동성애자 권리 운동을 상징하는 무지개색으로 바꿨다고 CNN이 보도했다.

민주당의 유력한 대통령선거 후보인 클린턴 전 장관의 무지개색 선거 캠페인 로고가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에 공개됐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무지개색 로고로 바꾼 뒤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사랑하는 부부와 가족은 미국 전국에 적용되는 법에 따라 동등하게 인정받고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편집부 / <뉴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