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하늘 사닥다리는 신전 지구라트 풍경

메소포타미아의 그림 언어 반영된 것

2016-02-18     김동문
   
   
   
 

 

   
   
   
 

 

   
   
   
 
   
   
   
 
   
   
 

성경은 동화가 아니다. 그런데도, 동화 수준으로, 역사적 실체가 없는 이야기라고 하여도 무관할 정도의 느낌으로 읽는, 가벼운 성경 읽기가 현실이 되어 버린 듯하다.

야곱이 꿈에 보았다는 '하늘사닥다리'는 물론, 이라크 중부 시날 땅에 쌓은 탑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이다.

이 두 이야기는 같은 배경을 갖고 있다.바벨론 문명을 바탕으로, 이 두 이야기를 느껴본다.

 

김동문 목사, 인터서브 코리아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