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하나님나라를 산다는 것

2017-09-15     김동문

하나님나라를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날마다 드리는 기도 속에 그리고 매주 누려야했던 안식 속에 누려야 했다.

그리고 해마다 십일조 축제 속에서, 봄, 여름, 가을 명절 잔치에서 지켜야 했다.

매 3년 마다 드려야 했던 십일조 축제와 7년마다 안식년으로, 50년 마다 희년의 큰 잔치로 하나님나라를 누려야 했다.

그런데 이런 다양한 축제의 평가 기준이 특별하다. 고아, 과부, 레위인, 이방인과 나그네의 만족 지수(?)가 담겨있다.

우리의 하나님나라 잔치는 어떠한가? 말잔치, 우리들만의 리그 경기가 아니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오늘 무엇을 회복하여야 할까?